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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연교에서 바라본 석양.
서울에서 지낼 때는 퇴근길에
가끔 석양을 보았던 것 같다.
한강을 건널 때, 잠시 보게 되는 석양.
해는 항상 고층 빌딩과 한강에 항상 걸쳐 있었고,
그런 풍경을 볼 때마다,
"오늘 하루도 다 갔구나" 라는 생각에서 멈출뿐.
해가 지평선에 닿기전까지,
기다리며 일몰을 보았던 적이 있었으나
기억은 흐릿하기만.
제주에서는,
석양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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