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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쇠소깍

하루10분 2014. 11.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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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계곡이라 하기엔, 수심이 깊어요.

수심이 깊어도,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물이 깨끗해요.

계곡에서 바다쪽을 바라보며,
노를 저어 가면, 계곡 끝에 넓은 바다가 보여요.
바다를 보면, 내가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요즘 아이들에겐, '미이라'일까요?



모험을 좋아할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있는 집은,
카약때문에 쇠소깍을 꼭 들리는 것 같아요.

카약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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