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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메일 계정의 "읽지않음" 이 0개가 되니 마음이 편해졌다.
리프레시 휴가가 시작되고, 10일만에 0을 만듬 ㅠㅠ
다음주에 제작할 자동차 주차타워를 스케치했다.
이거 하려고, 구입한 목공장비가 있기에 덥더라도 꼭 만들어 내야 한다.

와이프가 지켜보고 있다.


트리머와 트리머 비트 세트를 빨리 개시하고 싶다.
이거 작업하겠다고, 면장갑 100개 / 코팅용 장갑 20개도 구입했다. (택배비 아까워서 그냥 1묶음으로 ㅋㅋ)
훈제 요리할때 면장갑 필요하다는 핑계대서, 잘 넘어갔다. 


와이프의 요구사항은 간단하다.

1.은우가 주차놀이 하면서 자동차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홈 파는 트리머 구입했다. 내 깊은 뜻을 다음주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100% 밟고 올라탈 수 있기에 강철같은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쇠파이프도 잘라낼수 있는 절단기와 용접기를 구입할 계획을 세웠었다. 나중에 꼭 구입하게 해달라. 이거는 목공이다.

3.직육면체 NO, 모든 모서리는 곡면처리 해야한다.
이런건 기본이지 ㅋㅋ


다음부턴 Sketch up으로 그려서 컨펌 받아야 겠다. 정말 다시 봐도 악필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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