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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하기 좋은 5월, HILDA 에어 스프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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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면 이런저런 핑계로 목공 장비를 하나씩 구입했다. 이번에도 역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목공 장비를 구입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그런... 에어 스프레이 건이다. 사실 나는 목공 하면서, 도색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나무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게 좋다.

 

HILDA 전기 페인트스프레이건 400W

COUPANG

www.coupang.com

제목에 도색하기 좋은 5월이라고 썼다. 1년에 목공하기 좋은 계절이 봄이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3~5월에는 블로그에 올리기 창피한 많은 실패작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실패작들에게 하얀색 페인트 옷이라도 예쁘게 입혀주면, 그럴싸해 보인다. 특히, 사진 찍으면 더욱 그렇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저가형으로 구입했다. 내구성이 떨어져 보이지만... 금속으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자니 전동 제품이 아닌 에어 컴프레서가 필요한 제품들뿐이었다.

1회에 800ml까지 분사할 수 있다. 무게감이 있어서, 800ml도 무겁다. 하지만 분사가 빨리 된다. 오래 들고 있으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분사가 빨리 되어 "스프레이 건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400W 출력이고, 분당 500cc를 분사할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이번에는 테스트로 물만 분사해보았는데, 다음 주말에 규조토 페인트를 분사해볼 예정이다. 물만 분사할 때는 대략 2미터 정도까지 분사가 되는 출력을 보여줬다.

분사되는 모양을 바꿀 수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수직/수평/O자 형태로 분사 패턴을 바꿀 수 있다. 

가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목공 공구를 구입하다보면 대부분이 중국산이다. 이 제품 역시 중국산이다. 가성비는 정말 좋다. (소리가 크고, 무거운 것만 빼면...) 손목과 어깨 근육 보호를 위해서는, 1분 작업하고 잠깐 쉬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중국산 테이블쏘 하나 봐둔게 있는데, 그것도 조만간 구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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