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전동샌더기 BLACK&DECKER KA300
2013년 제주도에 살 때, 베란다에서 처음 목공을 시작할 때 구입했던 미니 전동 샌더기가 5년 동안 열일 하다가 은퇴(?)했다. 말이 은퇴지, 고칠 수도 없고,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없게 사망했죠! SKILL 제품이었고, 3만 원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베란다에서 작업하니깐 작은걸 구입하였었다. 이제는 작업 공간도 넓어서, 큰 전동 샌더기를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블랙앤데커 KA300의 가격이 착해서, 이걸로 구입했다. 2만 원대였다! 너무 착한 가격! 그리고 블랙앤데커꺼니깐 내구성은 좋을 거라 생각한다. 양손으로 샌딩을 할 수 있게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양손으로 하니깐 손목에 부담도 덜하다. 이전에 미니 샌더기는 한손으로 해야 해서, 샌딩 1시간 하고 나면 손가락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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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