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과자
집에 와서 잘려고 누었다가, 피곤해서 풀지도 않았던 가방을 열었다. 이 감귤과자 꺼내려고^^ (사실, 잘 시간 지나니 더 초롱초롱해진다) 1년에 한두번 뵙게 되는 제주 지인이, 서울에 오실때마다 선물로 주시는 과자다 ㅎㅎㅎ 내가 맛있어 하는 몇 안되는 과자이기도 하다 ㅎㅎㅎ 새벽이라 먹으면 속이 불편 할것같아 먹진 않고 바라만 보는데도 좋다. 이렇게 나를 챙겨주시는것. 사람 복이 많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 풀리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