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 토리노 ] 재미, 감동...한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랜 토리노를 두 단어로 말한다면?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웅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렸을때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매우 좋아했다...지금도 그가 만든 영화나 그가 조연으로 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 본다. 주로 주연으로 나오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차가 나오는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지금 간절하게 기다리는 영화가 분노의 질주:오리지날과 트랜스포머2이다..ㅎ (트랜스포머에도 자동차가 나온다^^) 가장 멋진 자동차 추격씬은 "레드라인"과 "나쁜 녀석들 2"에 나오는 장면들이다!! 그랜 토리노...분명 자동차 이름이다...그리고 포스터에도 자동차가 나오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장총을 들고 있다. 그래서 추격씬을 기대했다!!! 하지만 스포일러성이 가득한 영화 후기를 보고 보고 싶지 않았다. 그냥 클린트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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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2.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