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산사 ] 강원도 양양 여행, 하늘이 시원하게 보이는 경치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낙산사는...지금까지 가본 절들과는 다르다.고즈넉하고 소박한 절의 느낌이 아닌...시원하고 뻥뻥 뚫린 하늘을 구경할 수 있다. 귀엽게 보이는 문? 이걸 문 말고 뭐라고 부르던데...검색 귀찮아서 패스.저 문 바로 옆은...절벽에 가까다 ㅎㅎ 좀 높은 곳에 올라가 찍은 낙산사의 일부.멀리 바다가 보이고...산위로 연결되는 큰 산책로가 보인다. 산책로를 따라 가면, 첫번째 사진에 있는 큰 불상이 있다. 낙산사 초입.입장권 3000원을 주고(주차비도 3000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풍경이다.역시, 기와벽 옆은 절벽이다. 동해 바다가 참 시원해 보인다ㅎㅎ 파도가 치는게 시원해 보인다^^;수영하고 싶어ㅠㅠ 부서지는 파도가 보기 좋다. 절벽을 자세히 보면...굵어 보이는 소나무가 2그루..
여행과 사진
2012. 3. 2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