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가야 먹을 수 있는 구수한 순두부! 포천 맛집!
포천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순두부입니다^^ 왜 이렇게 말하냐구요? 파주에 가면 장단콩 순두부가 유명합니다. 파주의 순두부는 두유같은 느낌입니다.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봄이 되니깐 입안에서 고소한 맛을 잔뜩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포천의 산비탈 입니다. 순두부를 보시면, 파주의 장단콩 두부와는 달리 입자가 굵어요~ 그래서, 씹는 맛과 씹으면서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직접 만들어서 바로 내오는 것이라서 맛도 좋습니다ㅎ 파주 장단콩 두부 리뷰 : http://defineyou.net/139 파주의 장단콩 두부 리뷰사진에 보이는 두부와 많은 차이가 있죠? 만드는 방법이 차이가 있겠지만...ㅎㅎ 저는 그런거는 잘 모르겠어요. 맛의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겠어요~ㅎㅎ 둘다..
여행과 사진
2010. 4. 1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