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가 맛있는 영광, 그리고 탁 트인 백수해안도로
탁 트인 해안도로...해안 절벽을 달리면서 멀리 보이는 배들을 바라보는 즐거움...^^ 날씨가 조금 흐린날, 영광 백수 해안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영광의 특산품인 영광 굴비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영광 아시죠? 이번에는 조금 멀리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먼, 전라도까지 다녀왔지요~!! 백수 해안도로는, 약 10킬로정도로 바닷가 바로 옆에 도로가 있습니다. 2킬로 한번꼴로 경치가 좋은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구요. 날씨가 흐린날에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으니, 날씨가 좋은날은 기가 막히겠죠?! 날씨가 좋았다면 좀더 시원하게 나왔을텐데...조금 아쉬운점이 많이 남네요^^ 멀리 도로가 보이죠...ㅎㅎ 이런길이 10킬정도라고 생각해보세요~~운전하는 내내 가슴이 뻥뻥 뚫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경치가 좋은곳마..
여행과 사진
2008. 11. 3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