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미제라블 ] 눈물 질질 짰다는 말을 들었지만, 감동받아서 좋다!
바로 이 장면 때문에, 레미제라블이 너무 보고 싶었다. 앤 해서웨이가 삭발하고 노래 부르는 예고편때문에 보고싶었다. 낮 시간대에는 예약할 수가 없었다. 좋은 자리는 이미 예약 완료 ㅠㅠ 나...눈물 흘렸다. 아꼼은 질질 짰다고 하지만, 난 아름답게...눈물 흘렸다ㅋㅋ 앤 해서웨이...다크나이트 라이즈때문에, 그냥 나에게는 캣우먼이었다. 그전에는 프라다였고 ㅎㅎ 앤 해서웨이가 가장 잘했다 생각함ㅋ 근데 정말 이를 뽑은건가? 노래 부를때 정말 이가 안보이던데... 다음으로, 에포닌역의 사만다 바크스...에포닌이, 바리케이드에서 마리우스 대신 총을 맞을때...그때 처음 눈물이 떨어졌다ㅠㅠ 에포닌의 사랑도...슬프지만 아름다워 보이고 ㅎ 휴 잭맨과 러셀 크로우...이 아저씨들과 코제트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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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