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다. 베를린은 본 시리즈와는 다른것 같다. 본은 너무나 완벽한 살인 기계였고, 극중 비중이 높은 캐릭터는 죽지 않는다. 베를린은...죽는다 ㅠㅠ; 그래도 총 맞고 그렇게 걸어다닐수는 없는데..ㅎㅎ 련정희를 구출하러 간 들판 오두막에서... 우유가 가득 들어있는 우유 탱크로리였는데, 폭발력이 엄청나다 ㅋㅋ 액체연료가 들어 있는 탱크로리가 폭발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연료탱크가 있는 반대편에서 총을 쐈는데 폭발했다. 폭발하면 하얀 우유가 튈줄 알았는데....그냥 그렇다구..ㅎㅎ 본 레거시를 본게 언제였더라...간만에 리얼액션을 봐서 좋았다. 류승완 감독의 짝패도 재미있게 봤었는데..ㅎㅎ 오버액션이 많았지만, 스피드한 액션은 볼만했다. 베를린. 추천해요~!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부당거래. 잘못이 있는, 부적절한 거래임을 알 수 있다. 부당거래에는, 서로의 이익을 아주 잘 이해하는 인간적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상호간의 동의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실현시키고 본인의 이익을 실현한다. 부당거래는, 목적을 말하지 않아도 되며,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 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원하는바를 잘 알기때문에^^ 그게 부당 거래이다.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이렇네..ㅋ 역시, 타인의 약점과 시크릿을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난 좀...부정적 인간인가... ㅡㅡ;; 류승완 감독의 영화가 달라진 느낌이다. 이전의 류승완 감독 작품은... 숨 쉴 틈 없는 액션으로 전율하게 만들었는데,,, 부당거래를 보는 2시간내내 류승완감독 작품인줄 모르겠더라.... 부당거래는, 사실을 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봐야 재미있는 영화 하나를 봤다. 정신세계가 조금 독특한 사람은 웃지 않을 수도 있는 영화...그만큼 4차원적이 재미요소를 가득 가진 영화이다. "다찌마와 리" 류승완 감독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런 영화이다...눈과 귀를 집중해야 될 다찌마와 리! 처음 다찌마와 리가 개봉한다고 할때, 2000년도에 봤던 다찌마와 리가 생각났다. 그 당시 다찌마와 리는 말도 안되는 억지 웃음을 만들어내려고 했었다. 감독은 류승완, 출연 주인공도 역시 임원희 였다. 8년이 지난후 다시 개봉하게된 다찌마와리는 무엇이 다를까? 815 광복절에 어울리는 영화이다?! 다찌마와 리는 독립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그래서 나름 광복절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독립군에 관한 영화는 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