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강의 >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책
책을 읽은지 3주가 되어 가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연말이라서 하하하~ 한때 카네기 멜론을 꿈 꿨던, 저에게는 옛 생각들을 더듬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카네기멜론대를 다니는 한국 학생 몇명을 IBM의 모 대회에서 만났었죠^^ 실력은 잘 모르겠으나 생각하는건 많이 달랐어요. (대회에서 저 혼자서 카네기 멜론대 팀을 이겼답니다..ㅋㅋ 그날 비록 1등은 못했지만 너무 뿌듯한 날이었어요) 아...왜 갑자기 카네기멜론이냐구요? 이 책의 저자가 카네기 멜론대 교수님이거든요~ 학교 전체가 하나의 연구실처럼 느껴지는곳! 그래서 꿈꿨죠...[캠퍼스 어딜 가든 연구에만 매진 할 수 있는 곳이니 꼭 가보고 싶다. 내가 못 가더라도 내 자식이라도 보내자~] 라고요^^; 아직 가보진 못했으니 제가 생각하는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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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