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 유용한 책으로 기억남는다. 매년 새해가 되면, 그 해의 트렌드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자 트렌드 관련 책들을 항상 읽어왔다. "올해의 키워드는 뭘까? 올해의 트렌드는 뭘까? 유행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트렌드책...뭣 모르고 읽을때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게 필요한 책만 읽다보니, 트렌드 책도 꼭 내게 필요한것만 보고 좋은 트렌드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2010 트렌드 웨이브 라는 책을 접하기전에 가장, 유익했던 트렌드 책은 "월드체인징 : 세상을 바꾸는 월드체인저들의 미래코드" (http://defineyou.net/237)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의 명사들이 내놓는 트렌드를 매년 책에 담아내고 있다. 나도 알..
가을이 시작되고 여기저기에서 비엔날레와 축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어요. 맛동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 갑니다. 비엔날레와 축제 소식에 주말에 집에 있기 힘든 요즘입니다ㅋ 비오는 주말인지라 멀리까지 갈 기분은 나질 않아서 지하철로 30분, 1번만 갈아타면 되는곳에서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대박 좋았어요^^)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던중, 비올거라 했던 주말에 그냥 집에 있을까 하는 마음 싹~ 가시게 만든 문구가 보였습니다. 리먼형제놈들때문에 경제위기설이 오고, 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돈이 궁한 이때에 얼마나 바람직한 행태인지....반갑기만 합니다.ㅎ 아~ 이 얼마나 아름다고 아우라가 느껴지는 단어입니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