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행사가 있었던, 주말이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못 탔다 자전거는 못타더라도 뭔가 해야할것같은 느낌...ㅠㅠ 시트포스트를 교체했다. 자전거를 못 타면, 튜닝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좀 더 좋은 녀석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25.4파이짜리는 거의 없었다. 겨우 찾은 25.4파이짜리. 지름이 더 큰 것들은 유압식으로 충격흡수하는것들이 있었다. 열심히 눈팅만했다. 이 녀석의 좋은점은, 기존의 순정보다 무게도 가볍다. 자전거가 스피드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순정은 싸 보이는 유광이었으나, 이것은 간지나는 무광이다 ㅎㅎ 기존의 시트 포스트보다 장착하기가 더 쉽다 기존 시트포스트는 양쪽에서 볼트를 조여야했다 (사진은 아래에 있음) 교체할 시트포스트는, 아래쪽의 렌치 하나만 조여주면 되기때문에 쉽게 장착된..
3번째 자전거 리뷰인가??? 작년에 야구하다 손가락 부러지고 선택한 운동이 자전거 타기였다. 엑스디는 올해 구입한 자전거다 ㅎㅎㅎ 내년에 또 다른 자전거를 구입할지는 모르겠지만, 엑스디에 꽂힌 상태라서 그냥 엑스디 튜닝하는 재미로 지내지 않을까 싶다! 5번정도 라이딩하고, 촬영한 엑스디. 검정색을 구입할까? 흰색을 구입할까? 색상으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튜닝할때 알록달록하게 하려면 흰색이 좋겠다 싶었다! 순정 안장은 버리고...따로 구입한 안장으로 교체했다. 순정보다는 좀 더 편안하지만...역시나 장거리 주행시에는 엉덩이가 아프다.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 젤 커버를 구입하거나 패드바지를 구입해야겠다. 순정 안장은 안이쁘고...딱딱해서 싫다. 고등학생때 테이핑 작업을 해봤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니 잘 ..
너무 마음에 드는 플라이트 F7!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하기전에 접이형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그리고 결국은 접이형을 구입했다. 구입은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했던 벨로플라이트에서 구입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velofligh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1&category=001003 자전거 받고 나서, 바로 조립 들어갔다. 내가 이런 말을 사용해도 될지... 깜.찍.하.다. 접은 모습이다. 핸들바도 빼서 조절할 수 있었으나, 조절하지 않고 바로 접었다. 이 상태로도, 차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충분히 적재할 수 있을 것 같다. 딱 원하던, 사이즈다. 접이형을 구입하려고 했던 이유는, 여행가서 그곳에서 타..
이번에 고무캡을 버리고, 알루미늄 캡을 구입해서 교체했다! 개당 1500원정도 되는것같다! 4개나 구입함 ㅎㅎㅎ 자전거를 타다보면, 고무캡은 금새 떨어져 나간다. 부드러운 고무도 아니라서, 물이 조금이라 묻으면 고무가 썪어서인지 금이 가고 사진처럼 꼭지 부분이 떨어져 나간다 ㅠㅠ 알루미늄이라서 떨어질 염려도 없고, 자전거에 잘 어울리는 색을 구입하면 자전거도 더 예뻐 보인다. 구입할땐, 꼭 자전거 공기주입구 방식을 확인하고, 맞게 구입하자.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사진 촬영하다보니, 더러워서...아침내내 자전거 닦았다... 빡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