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 ] 99% 시원한 영화, 아쉬운 개간지 1%
영화 퀵. 이 영화를 한마디로 한다면, "99% 시원하지만, 아쉬운 개간지 1%" 분노의 질주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 내내 오토바이의 쾌속 질주를 볼 수 있다. 스토리도 오락영화로써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ㅎㅎㅎ 폭발,폭발,폭발...중간 중간 들어가는 코미디들! 제일 기억에 남는 액션은, LPG통이 날아다니는 장면은...쵝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탔던 사람이라면 ㅎㅎㅎ 다들 아쉬워 했을 것 같다. 라이딩의 간지를 보여준다는것이, 개간지처럼 보인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 바이크에 대한 점만 찝어서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첫번째... 음향. 더 굉음을 냈어야한다. 고요하고 적막함속에서 엄청난...그리고 웅장한 굉음을 냈어야한다. 동네 양아치들이 몰고 다닌 에~에엥 거리는 소리와 다르지 않았다. 이민기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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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3.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