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의 2박 3일, 물의 도시에서 물 만났다!
이전 서울 시장들이 꿈꾸던, 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서 2박 3일을 보냈다. 몇 걸음 가면 수로가 나오고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보이는 도시. 복잡한 골목 골목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광장이 보이고, 광장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이 병품을 만든다. 사진은 베네치아 하면 쉽게 생각나는 곤돌라 모습이다. 곤돌라가 정말 많다. 곤돌라 전용 선착장이 있을 정도이고, 그 선착장도 곳곳에 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부라노섬이다. 복잡한 베네치아 본섬을 떠나 부라노섬에서 노을을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베네치아의 본섬보다는 무라노,부라노섬을 가보길 추천한다. (시간이 없어서 리도섬은 가보질 못했다) 베네치아 적정 여행 기간은 2.5일정도가 적당한듯 하다. 바닷가라서 갈매기가 많이 보인다. 그만큼 갈매..
여행과 사진
2011. 11. 14.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