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분
제주도 새연교에서 바라본 석양.서울에서 지낼 때는 퇴근길에가끔 석양을 보았던 것 같다. 한강을 건널 때, 잠시 보게 되는 석양.해는 항상 고층 빌딩과 한강에 항상 걸쳐 있었고,그런 풍경을 볼 때마다, "오늘 하루도 다 갔구나" 라는 생각에서 멈출뿐. 해가 지평선에 닿기전까지,기다리며 일몰을 보았던 적이 있었으나기억은 흐릿하기만. 제주에서는, 석양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