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로 만든 5번째 목공. 인테리어용 조명 조명가게에서 가장 큰 투명전구를 구입해서 끼웠다 ON/OFF 스위치 오래된 스탠드로 인테리어 조명 만들기 오래된 스탠드에서 전구 소켓과 ON/OFF 스위치와 전선만 빼내 인테리어 조명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폐목재를 활용했다.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서, 벌어진 틈을 퍼티로 마감했다. 퍼티로 마감하고 워터락으로 몇번 칠해줬다. 스테인이나 젯소같은 오일로 하고 싶었으나, 집 근처 가게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다. (워터락 1리터를 언제 다 사용하냐...!!!) 그런데 집에 둘 곳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 스탠드에 직소기를 고정하여, 절삭면을 직선으로 가이드 ▲ 연결해서 이용할 직소기 ▲ 절단 각도를 가이드해주는 기능 ▲ 45도로 절단하는 모습 직소 이용시 꼭 필요한 스탠드 목공을 공부할 수록 전동공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톱질을 하다보면 힘이 빠져서 정해진 시간에 목표했던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원형톱을 구입할까 했으나, 베란다에서 작업하기엔 너무 시끄럽다. 직소를 구입했는데, 선을 긋고 자르려 해도 목재 고정이 쉽지 않고 선대로 안잘렸다. 반듯하게 직선으로 목재를 자르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9만원 주고 구입한 직소 스탠드. 울프크래프트 PSD이다. 스탠드라서 철로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다. 목재를 고정하고, 직소를 올리고 레일에 맞춰 밀어가면 그어놓은 선대..
이제 자전거가 2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베란다에 자전거를 보관해야만 한다. 공간활용...비좁은 집에서의 공간활용! 고민끝에 구입한 벽면용 자전거 스탠드!! 가격대비 뭐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벽면에 구멍 내기 싫어서 많이 알아봤네요. 설치하고, 마운틴보드를 걸어 놓은 모습이다. 자전거 2대를 걸어 놓으려고 구입했지만, 1대는 그냥 바닥에 둘 생각이다. 공간이 부족해서 구입한건데...어차피 1대 걸어놓으면 보관하는 공간쪽은 사용이 어렵다. 2대를 보관할거라면, 그냥 1대만 거치 가능한걸 구입할걸....ㅠㅠ 가격도 반값이던데...ㅡㅡ; 반쪽 기능만 이용하게 된 이 스탠드를13만원 주고 구입했다. 좀 더 생각하고 살걸 후회되네. 불안하다면, 바닥에 구멍내고 피스로 고정할 수 있다. 피스로 구멍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