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택시 어때요? 더 이상 승차거부는 없다!
[서울31 바 3206] , 4월 3일 새벽 3시 제가 이용했던 택시입니다. 이 택시를 이용하면서, 배운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분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월 2일 제주 출장이라서 평소보다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습니다. 2일 저녁에 제주에서 돌아와 홍대로 향하였습니다. 홍대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보니, 새벽3시가 다되었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일어나면서, 택시 잡으려면 또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잠을 많이 못 잔 상태라... 홍대에서 술먹고 택시잡다가 지친 사연 - 집이 연신내역 근처인데 홍대역에서 응암역까지 걸어가다가 응암역에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간 일 - 12시쯤, 택시 잡으려고 길에서 1시간동안 승차거부하다가 포기하고 회사의 수면실 들어가서 잠을 잤던 일 -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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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