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에서, 중국산 장어 쓰는 집으로 나왔었네요..ㅡㅡ;; 중국산 장어를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음식포스트로 음식점 이름을 공개하고 단독 포스트를 하는것은 하지 말자~라고 자주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깨고 글을 올려봅니다~ㅋ 천고마비의 계절, 말도 살찌는데 사람도 살 쪄야 겠죠?ㅋ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가기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반구정 나루터집에 갔습니다. 장어구이가 예전부터 땡겼고, 회사 선배님이 두번이나 추천해준곳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구이 먹으러 고고씽 해볼까요? 반구정 나루터집에 가는길에는 5~6곳의 유사한 장어집들이 많았어요. 그중 가장 유사한곳은 "반구정 나루터" 였어요^^ 속지 마세요~ㅋ 주차장도 정말 넓어서 주차걱정은 하지마세요..ㅎ 하지만 그 넓은 주차..
와우~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갑자기 추워졌어요. 군대 다녀온뒤로 혈압수치가 올라가고 몸에 열도 많아져서 저는 오늘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오후에 퇴근길에는 조금 서늘하더군요~ 항상 퇴근길에 훈제구이를 판매하는 트럭을 지나쳐 왔어요. 여름에는 더울것같아서 그냥 지나쳤고, 오늘은 점심때 인도음식을 먹어서 흰밥을 먹고자 그냥 지나쳤어요. 하지만 별도로 돌아가는 발전기(뭔가를 판매하는 차들은 발전기를 다들 돌리더군요^^) 소리가 저를 붙잡았어요ㅋ 먹고싶기도 했고, 오늘 날씨도 서늘해서 따뜻하고 맛있겠다 싶었어요. 한마리로는 부족할것같아서 두마리를 구입했어요. 제가 바로 구입하기전에는 어떤 아저씨분이 한마리를 구입해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부족할것같다고 한마리를 더 구입해서 가더군요^^ 저는 처음..
파주 헤이리에 들렸다가, 실망했던 나...그래서 맛있는 음식으로 실망감을 달래기로 했어요! 그래서 향한곳은 인터넷홈페이지도 있는 소령원 장단콩두부 였어요. 인터넷창에서 검색해보세요ㅎㅎ 12시쯤 도착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1시쯤 되니깐 사람들이 가득 차더군요^^ 두부가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담백한 두부 먹으러 떠나보아요ㅋ (처음 계획은 반구정 나루터 라는 장어구이집을 향하는것이었으나, 일행중 한명이 장어를 못먹는다네요..ㅡㅡ;ㅋ) 밥 먹을려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상한게 옆에 장식으로 있더군요^^ 거참~ 밥먹는데, 뒤쪽 보여주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지?? 두부전골을 시켰는데, 두부전골이 나오기전에 준 두부...^^ 맛은, 정말 담백했어요...살짝 미지근했지만, 바로 쪄낸 두부라서 그런지..
대구에 출장갔을때...맛잇는 막창구이 먹겠다고...곱창구이었나? 요즘 기억력 감퇴로 힘들어하고 있거든요...이해해주세요..여하튼 맛있는거 먹겠다고 대구시 → 경산시 → 대구시...이렇게 2시간 30분넘게 차를 몰고 돌아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음주운전 단속 두번하고...신분증 제시까지 하는 단속에 걸려서...짜증이 나서 경찰관 아저씨한테 말했죠...서울에서 왔는데 맛집찾겠다고 2시간 넘게 운전했어요..좀 추천좀 해주세요... 경찰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ㅋㅋㅋ 어쨌든...제 나름대로 정한 맛동산의 달 9월! 이제 가을이잖아요...겨울을 대비해서 열심히 고기먹고 강해져야할 시기입니다. 자...그럼 직접 촬영한 동영상부터 감상을 하세요~!!ㅎㅎ 잘 감상하셨나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