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삼계탕 잘하는 성미가든
삼계탕 잘하는 성미가든 샤브샤브에 들어갈 닭고기 성미가든 닭은 샤브샤브-삼계탕-녹두죽 코스로 나온다. 아쉬운점은, 껍데기가 거의 없다. 난 껍데기도 좋아하는데...껍데기는 어디로?ㅠㅠ 서울에 비교하면,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야채 종류가 많지 않지만 야채가 모두 싱싱하다^^ 그 외에 나오는 반찬들도 마음에 든다. 종류가 많지 않지만, 닭육수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들 부드럽고, 녹두 맛이 잘 베어 있다. 감자를 먹었는데, 감자에 녹두맛이 섞이니깐^^ 나름 데코 해주셨다. 닭의 고혹한 모습. 개인적으로 광주 무등산에 있는 삼계탕 식당들을 좋아한다. 녹두를 아낌없이 사용하기때문이다. 여기도 녹두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ㅎㅎ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조껍데기 막걸리... 이제 널 즐겨 먹어줄게 ..
여행과 사진
2013. 9. 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