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도 블로거인데,,,제가 블로거를 평가한다는게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3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최근 들어 실천하고 싶었던 것은..."칭찬을 할 줄 아는 블로거가 되자" 입니다.^^ 오늘은 블로거를 리뷰해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칭찬의 힘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칭찬으로, 이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미디어로, 사회적인 문제를 고발하면서 수많은 이슈속에서 블로그가 거론되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때 블로그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블로그를 많이 시작했다는것이 개인적인..
[서울31 바 3206] , 4월 3일 새벽 3시 제가 이용했던 택시입니다. 이 택시를 이용하면서, 배운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분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월 2일 제주 출장이라서 평소보다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습니다. 2일 저녁에 제주에서 돌아와 홍대로 향하였습니다. 홍대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보니, 새벽3시가 다되었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일어나면서, 택시 잡으려면 또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잠을 많이 못 잔 상태라... 홍대에서 술먹고 택시잡다가 지친 사연 - 집이 연신내역 근처인데 홍대역에서 응암역까지 걸어가다가 응암역에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간 일 - 12시쯤, 택시 잡으려고 길에서 1시간동안 승차거부하다가 포기하고 회사의 수면실 들어가서 잠을 잤던 일 -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