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작가님이 명명해준 "포틀리" 가 탄생했다. 포르테 + 벤틀리 = 포틀리 ㅋㅋㅋ KIA 엠블럼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28,000원 주고 구입한 박쥐 엠블럼 (지금 검색해보니 13,000원..세월이가면~~ 가격은 떨어지네..ㅡㅠ) 워크샵 갔을때 여러명이 배트카라며 웃어주셨다. 그래도 나는 자랑스러웠다ㅋㅋㅋ KIA마크보단 좋았으니깐.... 워크샵 다녀와서 잊을만하면, "배트카"를 보았다는 연락이 왔다. "아~ 이젠 슬슬 열받네..." 그랬다. 열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꿨다. 본넷을 열고, 상단에 4개 나사를 제거한다. 그리고 안쪽에 있는, 7개의 나사를 또 제거해야한다. 이때 앞 범퍼가 부러지지 않게 틈을 벌여서, 초미니 주먹 드라이버나 미니 라쳇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안쪽 나사를 제거한다. 가정집에..
얼마전부터, 에어컨을 이용하면 이상한 냄새가 났다.관리 잘 안된 택시 타고, 에어컨을 급하게 켰을때 나는 냄새!생각해보니, 에어컨 필터를 교체한적이 없는듯...^^;그래서 카센터 가서 교체하려고 했는데...공임비까지 하면 3만원이 넘어가길래 직접 교체하려고 인터넷에서 구입했다.개당 3500원...5개나 구입했다 ㅎㅎㅎ 구입해놓고, 시간이 없어서 교체하지 않다가...결혼식 다녀오고 다시 일 시작하기전에 먹은거 소화도 시킬겸, 이제서야 교체했다. 포장을 뜯고 촬영했다.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매우 순백색의 새것같은 깨끗함! 차에서 꺼낸, 기존의 필터.더럽다.곤충의 시체도 있고, 낙엽에 꽃잎까지...색 봐라. 아주...더럽다. 1년동안 더러운 공기를 마셨다니 ㅠㅠ 대부분의 기아차는 위 사진처럼 되어 있..
10년만에 차를 바꾸었습니다ㅎ 2001년 1월 10일에 생애 첫차를 얻었다. 그때는 방음 방청에 대한 지식도 없고, 돈도 없는 학생이었다 ㅎㅎ (10년된 차에 대한 이야기 : http://defineyou.net/196) 딱 10년이 되기 한달전에 새차를 뽑았다. 고민 끝에 고른 포르테 해치백ㅎㅎ 새차를 사면 가장 먼저 방음 방청을 해주겠다 생각했다. 방음 방청하고....차를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휀다 방음을 추천하고 있다! 너무 좋다!!!ㅋㅋ 일단 시공사진을 구경하자. 사진은 지바트 은평점에서 보내주셨다. 방음 방청 시공을 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10일정도 검색한 결과 지바트를 선택했고, 마침 은평점이 가깝고 친절하고 꼼꼼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은평점으로 갔다. 은평점의 사이트는...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