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ing the iPhone User Experience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수잔 긴스버그(Suzanne Ginsburg) / 심규대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1.07.28상세보기 아이데이션부터 리서치-시나리오작성-프로토타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모바일앱 웹을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간단한 앱을 개발하는데, 무슨 기획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나, 또는 모바일웹을 기획할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UX의 변화가 가져오는 성과를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을 사례로 보여준다. 그래서 모바일 UX에 대한 시간투자가 아깝지 않다는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모바일 기획를 처음하는 분들께는 꼭 이 책대로 해보길 권장하고싶다. 내용은 이해가 쉬우면서 ..
관계 디자인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백승화 출판 : 디자인리서치앤플래닝 2010.08.16상세보기 이 책은 모바일 UX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기 위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동안 두번 읽었네요^^ 근래에 다른 분들께 책 추천을 거의 안했는데, 이 책은 정말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UI는 U and I 입니다. 너와 나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UI입니다.UX란 User eXpect와 User eXperience, 그리고 User eXcuse가 있습니다. User eXpect란 사용자가 기대하는 미래형이고, User eXperience는 실제 UI를 사용해본 현재형 경험이고, User eXcuse는 UI를 제공한 우리가 고객에게 사과하는 과거형입니다. 이 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예전 같았으면 ..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인터랙션 디자인...이전에도 UX에 관련된 책들을 몇권 읽었습니다. UX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했고, 많은 도움을 책에서 얻기 위해서였습니다.인터랙션 디자인은 이전에 읽었던 다른 UX책들보다 배울 점을 많이 받았습니다. UX, 꼭 해야하나? 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UX를 공부하면서 계속 고민에 빠졌던것이 목적성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목적성은 UX를 적용해야하는 서비스의 목적성입니다. 목적을 이룬다면 UX가 과연 필요할까? 훌륭한 UX보다 사용자들에게 욕먹지 않고 칭찬받을 기능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전 UX책들에서는, 항상 똑같은 말만 하였습니다. UX가 중심이 되어야하고, UX가 잘되어야 성공한 서비스가 된다라고....
영상 만든이 : DefineYou 200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나는 디자인을 좋아한다. 한때는 산업디자인학이 좋았었다...도구를 이용해 뭔가를 만들고, 그걸 설치하는것이 어렸을때부터 좋았었다. 그래서 디자인에 관련된 행사는 항상 챙겨보는것같다. 광주에서는 두번째(?)로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김치 축제도 있고, 그냥 비엔날레도 있다. 신정아 사건으로 더더욱 유명해졌을 비엔날레....솔직히 갈때마다 이해할수 없는 작품들과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디자인 비엔날레는 조금 다르다. 뭐가 다르냐...우리 생활에 밀접한 것들을 디자인한다. 그렇게 디자인된 소품이나 장치, 기구등을 전시하고 보여준다. 또 멀리는 아니지만 5년뒤에 제품 패키지나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상상해본것들도 전시가 된다.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