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건축물이 보고 싶은 마음에 향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너무 만족스러운 바르셀로나 여행이었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가장 먼저 찾아 보고, 남는 시간동안 바르셀로나 구석구석을 찾아 다녔다. 밥 먹는 시간대가 우리나라와 같았더라면, 다시 가고 싶은 도시였을텐데...밥 먹는 시간대가 나랑 너무 안맞다! 디저트인 타파스 문화는 나랑 안맞네. 바르셀로나 맛집 글 http://defineyou.net/501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의 건축물중 가장 보고 싶었던 건물이다. 가우디가 떠나간지 100년이 지났으나 현재도 공사중이며, 완공 예정은 2030년 이후라 한다. 공사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기존에 완공된 부분들에 손상이 가지 않게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라면..
로마하면, 생각나는 것은 로마의 휴일,콜로세움,바티칸뿐이었다. 로마에서 4일을 보내고, 로마하면 생각나는것은 "창피함과 부끄러움" 이었고, 반드시 다시 가고 싶은 곳, 아끼는 사람에게 반드시 가야하는 추천할 곳으로 기억되었다. 로마 관광은 3.5일이면 딱 적당할 듯 하다. 로마 관광지도에 표시된 곳들을, 모두 걸어서 4일동안 다녔다. 바티칸만, 투어때문에 지하철 한번 이용했다.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내부를 보면 그닥 볼게 많이 없는 듯하다. 막시무스나 스파르타쿠스 같은 외화를 보았다면, 살짝 그 감동이 느껴질지 모르겠다. 내부에는....크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여기에서 피 흘린 노예들과, 검투사들이 많았구나 정도...콜로세움을은 외부에서 사진 촬영하는게 더 멋지게 나온다. 콜로세움은 촬영하는 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