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야경을 바라보면...
퇴근길에 도시의 조명을 바라보면, 야경의 아름다움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게됩니다 내가 빛을 낼 수 있는 그런 자리... 가끔은 빼곡하게 가득 찬 불빛에 답답할때가 있어요 "저곳에 내 자리가 있을까?"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면... 바보라는걸 느껴요. "내가 빛을 낼 수 있는 곳이 저렇게 많구나!" "내 자리는, 저 밤하늘이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날은 너무 새벽까지 열심히 한 탓에 한 주을 망치게 된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roduct Manager
2010. 7. 26. 22:03
iPhone 사용 3주째, 아이폰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제목은 아이폰으로 함께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는 하루와 내용이 비슷하겠네요.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기 전에는 어딘가를 나가거나, 놀러가면 준비를 해야만 했어요.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준비를 안하고 외출을 해도 자신 있다는거죠ㅎㅎ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맞이한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네요. 크리스마스때 아이폰을 정말 잘 활용한 것 같아요. 그 활용기를 남겨 봅니다. 12월 25일 AM 07:00 아이폰에서 모닝콜이 울린다. 아이폰은 진동모드이더라도 알람은 소리로 울린다. 이전 핸드폰은 전날 진동 모드로 해놓고 잠들면, 진동으로 알람이 울려서 못 일어날때가 많았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보는게 아이폰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날씨 어플리케이션이다. 오늘 날씨를 알아야..
Product Manager
2009. 12. 2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