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ㅋㅋ 이번에 메모리폼 등받이 쿠션을 하나 구입했어요. 예전에 있던것은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참숯 등받이 쿠션이었습니다. 크기도 크고...쫌 아니었죠..ㅎㅎ 2만원을 주고 구입한 메모리폼 등받이 쿠션...크기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딱 척추 4-5을 받쳐주는 느낌..ㅎㅎ 제품을 받았을때...비닐 패키지...ㅋㅋ 메모리폼 검증...ㅎㅎ 메모리폼이 너무 심하게 빨리 복원되더군요. 집에서 사용하는 메모리폼은, 아주 서서히 복구되는데..ㅡㅡ; 라텍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복원될수도 좋은 메모리폼인데..ㅡㅡ; 그래서 커버를 열고 속을 들여다 보았어요. 역시나...메모리폼에 들어가야하는 재료들이 많이 안들어간것같네요. 느리게 복원될수록 좋은건데..ㅠㅠ;; 그래도 ..
10년이 지난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때 수능이 끝나고 면허도 따기전에 자동차부터 구입했었죠. 자동차가 있어 가고 싶은 곳은 항상 편하게 갈 수 있었죠. 그래서 맛동산 프로젝트를 즐겁게 할 수 있었죠. 맛동산 프로젝트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점도 찾아는 즐거운 프로젝트입니다ㅎㅎ 자동차가 10년이 넘으니 타고 다니는게 조금씩 불안하기도 했어요. 작년 10월에 자동차 검사를 했는데, 모두 양호가 나타나서 "아~ 한 2년은 더 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차량이 오래 되다 보니 여기저기 흠집들이 많았어요. 주차했는데 누군가 들이박고 도망가 남은 흉터와, 누군가 술먹고 본넷을 때려서 남은 멍자국...그리고 오래되다 보니 도색이 벗겨진 뒷범퍼...하지만 엔진룸은 항상 ..
2009 서울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차종별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시승을 하는 차량은 모두 PASS 했죠. 개인적으로는 국산차는, 기아의 포르테 쿠페 / 2009 뉴 SM3 차량이 가장 많이 들었고, 수입차는 아우디 부스에 있는 차들이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기아의 포르테 쿠페는...포르테 쿠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단지 쿠페라고 되어 있는데^^ 헤드부분이 완전 포르테였고, 이전부터 포르테 쿠페가 나온는 말이 있어서요.ㅎ 그리고 제네시스와 프라다가 제휴하여 만든, 무광택의 스페셜한 제네시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포르쉐나 람보기르니같은 슈퍼카는 단 한대도 없었다는것입니다...ㅠㅠ 그냥 국내 신차 소개하는 자리 같았어요. 그런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