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물렀던 펜션. 아침 7시 한적한 헤이리 한쪽을 구경했다 나무들로 은폐/엄폐가 참 잘 되어 있다 주인이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는고, 수염까지 기르시는걸 보면 비범한것 같다 그래서인가? 좋은 펜션이었지만, 나무로 가려 놓았네?! 대부분 목재, 회색벽이 많은 헤이리에 새하얀 건물 나름 독특함이 있다 목재로 만들어진 (겉만 목재겠지만^^) 건물이다. 현대식으로 지어졌지만, 문은 전통 창호였다. 전통살문이 현대식 건물과 잘 어울리네 ㅎㅎ 주거전용공간 : 주거지역 커뮤니티하우스 : 뭔지 모르겠다 갈대광장 : 이 계절에 갈대가 있을거라는 기대는 없지만, 찾으러 다녔다 뭔가 다 드러내긴 했는데, 창피하게 가리시기는^^; 나도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다. 물론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 아직 오픈전인, 갤러리? 카..
포천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순두부입니다^^ 왜 이렇게 말하냐구요? 파주에 가면 장단콩 순두부가 유명합니다. 파주의 순두부는 두유같은 느낌입니다.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봄이 되니깐 입안에서 고소한 맛을 잔뜩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포천의 산비탈 입니다. 순두부를 보시면, 파주의 장단콩 두부와는 달리 입자가 굵어요~ 그래서, 씹는 맛과 씹으면서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직접 만들어서 바로 내오는 것이라서 맛도 좋습니다ㅎ 파주 장단콩 두부 리뷰 : http://defineyou.net/139 파주의 장단콩 두부 리뷰사진에 보이는 두부와 많은 차이가 있죠? 만드는 방법이 차이가 있겠지만...ㅎㅎ 저는 그런거는 잘 모르겠어요. 맛의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겠어요~ㅎㅎ 둘다..
따분한 주말, 똑같은 일상 지겨우시죠? 야구도 끝났고...이제 주말에 무엇을 즐겨야 할까요? 그래서 생각한곳이 경마장입니다. 그 짧은 2~3분에 1000원을 걸고 10,000원짜리 함성을 지르는 재미!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은 경마장으로 고고씽 하세요! 서울경마공원에 갔어요. 서울경마공원은 과천에 있으며,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지하철로 가시면 가까워요~ 자가용 가져가면 나들이 차량때문에 주말에는 도로가 밀릴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흔히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쭈구려 앉아서 1000원~1000원 외쳐대는 적중률지를 볼수 있습니다. 사인펜과 적중지를 구입해보세요. 도움이 된답니다ㅎ 구입 하지 않아도 되겠지 싶었는데, 배팅할때 꼭 필요하더군요ㅎ 1000원에 사인펜과 적중지를 함께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