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의추억의 간판 CAFE MAGGIE 매기의 추억에 도착하고,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벽화. 단순하게 COFFEE가 아니라 커피 원해? 라고 묻는 주인의 재치가 느껴진다. 돌담과 아크릴의 조화 작은 마당이 있는 카페. 카페입구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조금씩 자리잡아 가는 잔디 마당이 보인다. 제주의 옛 건축방식이 보이는 현무암 돌로 쌓아진 벽 카페에는, 평상이나 마루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 있다. 마당이 보이는 자리 바다가 보이는 자리 바다를 구경하고 있던 팀 동료. 한 여름에 오게되면 이 자리에 앉아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을듯.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석양이 질 때인데 사진이 모자라게 나왔다. 주문한 커피를 만드는 주인분 마당과 연결되는 테라스 우드데크가 마음에 든다. 매기의추억을 나오니, 보이는 풍..
camffee의 간판. camping with coffee. 캠피 레몬커피. 섞기전 모습. 아래는 레몬즙 인테리어 1. 병뚜껑 모아놓은 컵, 피규어, 기타, 작은 그림 인테리어 2.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있다. 이것도 안에 전구를 넣고 직접 만든듯. 레몬커피가 맛있는 커피집, camffee (캠피)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커피집. 제주에 놀러왔다는 아꼼 지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던 커피집. 에스프레소와 레몬커피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는 보통이었다. 레몬커피는, 레몬맛이 살짝 나다가 끝맛은 커피맛이 느껴진다. 두 모금 먹었는데, 맛이 신선하고 묘했다. 아꼼은 딱 자기 스타일이라며...어떻게 만드는지 바리스타에게 물어봤다. 바리스타는 당황해하며 알려줬다고 하는데...^^ 집에서 이 레몬커피를..
탕수육 17,000원 자장면 4,500원 보영반점 건물. 간판으로 찾기 어렵고, 주변에 큰 건물이 이 건물뿐이라서 건물을 찾는게 빠르다. 제주도에서 소문난 중국집, 보영반점 제주도에서 맛있는 중국집을 물어보면 대부분 덕성원을 생각한다. 덕성원 꽃게짬뽕이 맛있긴 하다. 탕수육&자장면을 먹고 싶다면 보영반점을 추천하고 싶다. 한림공원이나 협재 해수욕장에 가는 길에 들리거나, 애월까지 놀러갔다면 좀 더 가서 들려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어보길 추천한다. 사천탕수육이 맛있다는데, 나는 탕수육을 먹었다. 사천 탕수육은 고추가루를 해서 좀 맵게 한다. 난 매운걸 못 먹어. 자장면은, 짜지 않아서 좋다. (싱겁다라고 하는 생각하는분들은 고추가루 넣어 먹으면 좋아라 할듯) 매장 오픈 시간 매장 오픈 시간을 꼭 확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