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ing the iPhone User Experience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수잔 긴스버그(Suzanne Ginsburg) / 심규대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1.07.28상세보기 아이데이션부터 리서치-시나리오작성-프로토타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모바일앱 웹을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간단한 앱을 개발하는데, 무슨 기획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나, 또는 모바일웹을 기획할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UX의 변화가 가져오는 성과를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을 사례로 보여준다. 그래서 모바일 UX에 대한 시간투자가 아깝지 않다는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모바일 기획를 처음하는 분들께는 꼭 이 책대로 해보길 권장하고싶다. 내용은 이해가 쉬우면서 ..
모바일은 시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문장이고,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했던게 이 한문장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뭔가를 배우고자 할려는 것은 아니었다.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모바일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주로 일본 사람들이다)을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고.... 정확하게 찝어주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이해도 쉽고, 단락을 건너뛰고 읽어도 내용이해가 쉬웠다. 책을 읽다보니, 중간 중간 공감이 되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아래 문장은 살짝 공감은 안된다 ㅎㅎ "모바일의 미래는, 사용자에게 묻고 사용자가 만들어간다." 플랫폼이 있으니깐 사용자가 만들어간거 아닌가? 플랫폼은 계속 나오지만, 그걸 선택한 것은 사용자인..
늦은 일요일밤...아~월요일 새벽이구나...ㅡㅡ;; 회사일 하다보면...주말은 참 빨리도 가요... ㅠㅠ 뉴스를 보다가...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시, 설문조사 결과다... 지지율 장난 아니다...^^ 안철수 나오면 반드시 투표하러 간다. 이 그림 한장이 정말 슬프기도 하네. 그 동안 계속해서 정치를 해오던 사람들보다, 정치에 대해선 처음 의견을 밝힌 안철수 교수님이 지지율이 더 높은것이 슬프다...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의 정치인들을 못 믿으면... 아니면, 사람들이 정치인이 아닌 "서울을 위해 일하는 진실된 시장"을 원하는게 아닌지...ㅋ 일단 고민은 접어두고... 짝 스페셜 할 시간이구만...ㅎㅎㅎ
안식휴가 결재 아직 안올렸다. 컨펌 안받았다. 시간이 갈수록 가고싶은 일정에 해당되는 비행기 좌석은 점점 사라져갔다. 점심시간마다 확인하는데,,,좌석이 0이 되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렸다 ㅠㅠ 그래서, 컨펌 안 받은 상태에서 밀라노 예약해버렸다. 뭐...10월말인데...어떻게 되겄지 ㅋㅋㅋ 10일동안...이탈리아 완전정복 할 수 있을까...걱정... 이제부터는 숙박 예약 들어가야하는구나...괜히 자유여행 했나...ㅡㅡ;ㅋ 나이도 젊은데, 무슨 패키지냐는 선배의 말에....자유여행을 선택했지만...끝이없네. 그래도, 간만에 여권 꺼내서 보니...설레이긴 하네 ㅎㅎㅎ IN 밀라노 - 피사 - 베네치아 - 피렌체 - 아씨시 - 로마 - 나폴리,몬탈치노,쏘렌토 - OUT 로마 귀국날 결혼하는 동기랑 인천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