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길에 한장. 옅은 황사라더니 하늘이 탁하네. 병원까지 15분을 걸어왔다. 이틀에 한번 받으라는 물리치료. 일주일만에 왔다!! 난 이런거 잘 지킨다. 내 몸은 소중하니깐 ㅋㅋ 그런데 일주일만에 왔다. 이유인즉, 심리적 안정감? 첫 물리치료 받을때... 레이저 치료를 하길래, 물어보았다. 나 "이것은 어디에 효과 있어요?" 물리치료사 "신경 완화해주는거다.근데 별 효과 없고 본인이 열심히 움직이고 노력해야한다" 전기치료하길래 또 무엇에 효과 있는지 물어보았다. 물리치료사 "신경 자극하는건데 별 효과 없고, 본인이 열심히 움직여야한다" 뭥미!? 나 왜 누워서 1시간이나 물리 치료 받았을까... 1시간이나 출근도 늦게 하면서까지 받은 물리치료... 결론은 내가 열심히 움직이고 자가치료해야하는?!! 그래..
한번의 진통. 그리고 배포.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앞서 나가는게 좋을지, 완벽한 서비스를 하는게 좋을지... 물론 때에 따라 달라져야겠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1) 그나마 치환자를 통해서 이미지를 글 중간중간에 삽입하게 하였다. 식별자가 조금 지저분하게 되어서 이걸 개선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현재 구조에서는 어렵다. (2) 단말기에서 지원하지 않아 안되는것들도 있다. 아이폰에서는 모바일웹에서는 안된다. 아이폰은 어플을 이용해서 글쓰기 할때만 사진첨부가 가능하다. 환경적인것이라지만....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3) 멀티 첨부가 되고, 식별자가 깔끔 했으면 좋았을텐데... (4) 모바일이라서 트랙백은 제외했다. 그러나 역시 트랙백까지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넣어야 할까? 다른곳에서 트랙백..
QR코드 플러그인. 간단하면서도...그래서 더 복잡함을 남기는 기능이었다. QR코드 크기 - 코드의 순수 크기를 줄이면, 인식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려는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게 된다. 다양한 템플릿 제공 - 순수 QR코드의 인식률을 저하하지않고,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기가 까다롭다. 제공한다 하더라도 사이드바영역에 최적화할 수 있는 템플릿은 매우 한정적이다. 그래도 선택권을 제공하면 사용자는 즐거워한다. 로고, 타이틀 - 로고를 빼자니 서비스 특징을 보여줄수 없다. 타이틀을 빼자니, 상업이나 홍보용 QR코드같아서 블로그용 QR코드로 인지가 안된다. 그렇다고 타이틀 영역에 블로그 타이틀을 보여주려고 하니, 블로그의 타이틀과 중복으로 보여지는 문제점도 있고, 사이드바 영역이 좁아서 1..
젠장...야구하다가 오른손 검지손가락의 마디를 다쳤다 그냥 피멍이 든 정도겠지 싶었는데...낮잠자고 일어나보니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골절인가??? 최소 한달은 갈 듯 하다.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난 오른손 잡이인데. 오른손 검지를 다치니... 게다가 통증이 엄지까지 ㅠㅠ 젓가락질이 안된다 수저를 애들처럼 꼭 쥐게 된다 설거지 못한다 마우스 클릭 못한다 한달동안 왼손잡이로 살아야겠네ㅠㅠ 너무 불편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