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jinsha-blue screen by queenck 아이폰을 연결하면,,, 컴퓨터가 다운된다?! 아이폰을 연결만하면, HDD를 몇번 읽고 친절하게 블루 스크린을 띄워줍니다. 이 증상을 고쳐 볼려고 별 짓을 다해보았습니다. 분명 어제까지 잘 연결해서 아이튠즈에서 음악도 넣었습니다. 먼저, 아이폰 증상 해결 URL에서 시키는대로 다 해 보았습니다. http://support.apple.com/kb/TS1421?viewlocale=ko_KR&locale=ko_KR 해결이 안됩니다..ㅠㅠ; USB 충돌같은데 어떤 장치가 충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확인해보았습니다. (1) msconfig에서 컴퓨터 시작시 함께 실행되는 기능들을 하나씩 On/Off해서 다운 증상을 확인..
agile programming story area by Tojosan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란? 애자일 방법론은, 특정한 방법론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며, "애자일"한 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방법론 전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종류에는 XP,스크럼,크리스털 패밀리,Freature-Driven Development - Feature,ASD,익스트림모델링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거의 접할 수 없었던 애자일 개발 방법론은, 처음 접했을땐 본인이 선각자가 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도 해보고, 현업에도 적용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학생때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하면서 접한 개발 방법론과 4학년때 졸업프로젝트를 하면서 해보았던 UML이 알고 있는 개발 방법론의 전부 ..
to U by soojungsdream 두번째 도전 실패 이후에 가장 많이 했던걸 생각해보니,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부족했을까? 무엇을 더 공부해야할까? 무엇이 틀렸을까? 혼자 고민하는것보다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잘못을 지적받고, 조언 받는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고 의견을 구할 때는 항상 머리속에 깨끗한 A4용지 한 장을 그렸습니다. 내 생각을 메모하지 않은 상태의 백지 한 장에 만나는 사람들의 말만 기록하였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 보니, 한가지는 알겠더라구요. "지금 내가 이렇게 도전하는것,,, 쉽지 않은 일이구나. 난 왜 사서 고생을 하려는것이지..." 고생을 사서 한다는것은 알겠더이..
2009년 봄, 두번째 도전을 하다! 2009년, 첫번째 도전을 함께 했던 친구를 만나 고기에 소주를 마시고, 커피까지 마셔가면서 다시 두번째 도전을 해보자고 제안을 하였죠...친구는 내게 믿음이 있었던 것인지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믿을만한 두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참여를 권유했고, 그렇게 4명이 한팀이 되어 다시 두번째 도전을 하였습니다. 4명중, 3명은 2008년 여름의 첫번째 도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입니다. 모두 믿음이 갔고,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줄 신뢰감을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두번째 도전의 내용은, 4명이서 오픈된 그룹을 만들고 개발 그룹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각자가 개발을 하면서발 내용을 공유하고 각자의 네이밍 브랜드를 높여가자는 것이었죠. 실패했..
마이크로 카페? 마이크로 카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미투데이등이 나오면서 짧은 메세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 앞에는 "마이크로" 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같습니다. Daum이나 Naver에서 제공하는 카페 서비스는 다양한 종류의 게시판을 제공하고 그곳에서 장문의 글을 적습니다. "마이크로"라는 수식어가 붙은 카페 서비스는 어떤 형태일까 상상을 해보면, 한정된 게시판에서 같은 관심사를 주제로 짧은 글을 서로가 주고 받는다. 정도로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카페서비스의 초 경량화 버젼으로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이크로카페 서비스인 카카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URL : http://www.kakao.com "이젠 모두가 모인 무겁고 복잡..
Sun and Signs by .: sandman 2008년 여름, 나만의 서비스를 꿈꾸다! 2008년 여름! 매주마다 친구,후배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8명이었습니다. 모였던 이유는, 웹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 기획자로 매일 출근길을 나서면서, 오늘 할 업무는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 고민을 합니다. 대학생때 생각은,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면 매일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기능개선도 자주 자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죠. ^^;; 실제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을 해보니 해야 할게 너무 많았어요. 생각하던 것 과는 정말 달랐죠. 운영부터 시작하고 조금씩 기능개선을 하고...그리고 정말 실력이 될 때 매일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전략을 짜는 스킬을 가질 수 있..
사회인 야구를 시작하면서, 글러브보다 일주일 먼저 구입한게 야구화이다. 수비를 보거나, 달릴때 일반 운동화는 발가락이 조금씩 아팠다. 그리고 일반 운동장(모래나 흙)에서 하기 때문에 너무 미끄러진다는.... 구입한 야구화는 징 스파이크 교체형이다.^^ 착용감이 매우 좋다. 자신의 운동화 정사이즈와 똑같이 구입하면 된다. 제품마다 사이즈 가이드가 다르다. 이 제품은 정사이즈로 구입하면 딱 맞으나, 다른 제품들은 5미리 더 크게 구입해야하는 것들도 있다. (본인의 실 사이즈 265, 운동화 사이즈 270, 야구화 사이즈 270) 야구화 사려고하는데 왜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먼저 야구화 공부부터 해야만 했다. 스파이크도 교체형이 있고 고정형이 있다. 그리고 모래바닥용, 잔디밭용, 인조 잔디밭용이 있었다..ㅡㅡ..
종합 선물 세트같은 마이크로 블로그가 곧 오픈 될 것 같다. 지금은 티저 영상만 있는 상태이다. 사이트 주소 : http://www.sfoon.com/ 티저 영상을 보면, 트위터/플리커...등등에 올라오는 글을 함께 받아볼 수 있고, 또 SFOON에서 작성한 글을 동시 발행 할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확실히 대세인듯하다. 지금 난 이 시점에서...마이크로 블로그의 NEXT를 고민해본다. 인관관계가 가볍고,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어야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단문 메세지/친구/프로필 이외에도 중독될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나를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어떨까? ㅋ 지금 조금씩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뭐 아직은 이것저것 짬뽕한 서비스 같다. 하지만 엣지는 분명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