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새벽에 한 편의 다큐 영상을 보았습니다. 시크릿...백만장자들만 알고 있다는, 역사속의 훌륭했던 위인들만 알고 있었다는 비밀을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새해의 새벽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보고 싶었던 제게는 정말 큰 보물을 발견하는 듯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바로 시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총 3권의 시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1권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해줬습니다.ㅎ 위 2권도 시크릿 영상을 보고, 실천을 할 것 같은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시크릿2 도 신간으로 나왔는데,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크릿을 조금이나마 실천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꿈꾸는 것을 생각합니다. 매일 저녁, 꿈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시크릿이라고 해서 커다랗고 나이스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인터랙션 디자인...이전에도 UX에 관련된 책들을 몇권 읽었습니다. UX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했고, 많은 도움을 책에서 얻기 위해서였습니다.인터랙션 디자인은 이전에 읽었던 다른 UX책들보다 배울 점을 많이 받았습니다. UX, 꼭 해야하나? 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UX를 공부하면서 계속 고민에 빠졌던것이 목적성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목적성은 UX를 적용해야하는 서비스의 목적성입니다. 목적을 이룬다면 UX가 과연 필요할까? 훌륭한 UX보다 사용자들에게 욕먹지 않고 칭찬받을 기능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전 UX책들에서는, 항상 똑같은 말만 하였습니다. UX가 중심이 되어야하고, UX가 잘되어야 성공한 서비스가 된다라고....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도 블로거인데,,,제가 블로거를 평가한다는게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3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최근 들어 실천하고 싶었던 것은..."칭찬을 할 줄 아는 블로거가 되자" 입니다.^^ 오늘은 블로거를 리뷰해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칭찬의 힘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칭찬으로, 이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미디어로, 사회적인 문제를 고발하면서 수많은 이슈속에서 블로그가 거론되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때 블로그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블로그를 많이 시작했다는것이 개인적인..
티스토리에서 드디어 Daum 뮤직과 연동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작권 문제 없이, 포스트에 음악을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Daum 뮤직은 돈을 주고 구입해야합니다. 구입한 비용만큼 다시 돌려 받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http://notice.tistory.com/1512 Daum 뮤직이 연동 됨에 따라 글을 쓸때 상단의 "Daum뮤직" 을 눌러 음악을 삽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티스토리 공지에 아주 잘 설명되어 있다. Daum 뮤직 연동으로 인하여 블로거가 가질 수 있는 이익은 뭐가 있을까? 음원 저작물에서 조금이나마 해방이 될 수 있을것이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조금 증대되지 않을까? 최신곡을 블로그 포스팅에 올리고, 이를 소개하고 감상평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 그리고, 앨범을 ..
한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창업투자 지원 공모에 지원해서 1차 통과후, 발표를 하러 갔습니다. 꼭 투자지원이 필요한 것도 아닌 상황입니다.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의 열정과, 그런 경쟁이 어느정도인지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잡스 형님의 사진이 보여서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그는, 발표를 잘하잖아요^^;; 전 발표를 잘 못하거든요. 잡스 형님만큼은 못합니다!! ㅎ 당연한 것일까요? 그는 간지남입니다. 서울시내에 있는 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갔더니,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 일반부였구요. 한 학생이 발표가 끝났는지, 내려오니깐 로비에 있던 7명이 우르르 몰려나가더군요ㅎ 대학 동아리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창업동아리 발표 같은걸 했던게 기억나고..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 유용한 책으로 기억남는다. 매년 새해가 되면, 그 해의 트렌드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자 트렌드 관련 책들을 항상 읽어왔다. "올해의 키워드는 뭘까? 올해의 트렌드는 뭘까? 유행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트렌드책...뭣 모르고 읽을때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게 필요한 책만 읽다보니, 트렌드 책도 꼭 내게 필요한것만 보고 좋은 트렌드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2010 트렌드 웨이브 라는 책을 접하기전에 가장, 유익했던 트렌드 책은 "월드체인징 : 세상을 바꾸는 월드체인저들의 미래코드" (http://defineyou.net/237)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의 명사들이 내놓는 트렌드를 매년 책에 담아내고 있다. 나도 알..
사이드 작업을 어떻게 할까? 회사 다니면서 하는 사이드 작업...전 이렇게 해요 ㅎ "회사 다니면서 사이드 작업하는거 힘들지 않아?" "회사 다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해?" 사이드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아마도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시도를 두려워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이드 작업을 시작하기전에는 "난 대단한 일을 시작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가득했어요. 지금은 대단한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주말에 꼬박 꼬박 사회인 야구를 갑니다. 사회인 야구를 가기 위해서 아침 6시엔 집을 나와야하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FRIDAY에 마음껏 받아들였던 알콜을 해소하고 운동뒤 피로감을 없애기 위해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토요일 늦은 저녁 ..
YES24 어플 리뷰 이벤트가 있었는데^^ 100위안에도 못 들어가는 미천한 글이었네요ㅋㅋ 미천한 글이지만 잠시동안 공개해둡니다~ 창피스럽네요..ㅠㅠ; ㅋㅋ 근데 상위에 계신분들의 리뷰글이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물론 다들 잘하셨겠지만,,, 비교해보고 리뷰를 좀 더 잘해볼려구요. 그래서 상위에 있는 분들의 리뷰글 주소에 대해서 YES24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두었습니다. 이 외에도 2개 더 물어봤는데, 그건 안 알려줄 것 같네요 ㅎㅎ 답변 받았어요.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네요~ 랜덤 추첨이었답니다ㅠㅠ ... 리뷰이벤트를 랜덤으로 하다니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이제부터는...랜덤인지 평가 선정인지 물어보고 이런거 참여해야겠어요~! 글은 공개로 살려두기로 하였습니다. 랜덤이었다고 하니.ㅠㅠ YES24 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