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를 차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왜 10인 이하의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을 알아야 할까? 내가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하는것도 아니며, 아직 팀내에서도 막내인데 말이다^^ 이 책을 일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1) 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2) 리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3)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이니깐 조직에 잘 적응하고, 리더의 생각을 읽고 원하는것을 미리 알고 행동 할 수 없을까...그리고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책에서 얻은 점은, FFS 이론이다. FFS는 "다섯 가지 성격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Five Factors & Stress)"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
웹서비스 기획을 하다보면, 단순하게 종이에 스케치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스케치하는것은 아무래도 지저분해보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자니 PPT로 그리면 너무 느리다. 그래서 찾게된 웹 기획 시나리오 툴, 바로 "Balsamiq Mockups" 웹사이트 : http://balsamiq.com/ 데모동영상 : http://balsamiq.com/products/mockups 데스크탑용 다운로드 : http://balsamiq.com/products/mockups/desktop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컴포넌트를 드래그로 이동하여 표합니다. 파일 메뉴는, 저장하는 옵션들과 EXPORT 옵션들이 있습니다 p..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는 나도 세상을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건 꿈인것 처럼 느껴지더라ㅎ 그런데,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미친듯이 궁금하긴 했다. 나도 변화 되는 세상에 대응을 해야하니깐...^^; 선배에게 추천받은, 아니 선배가 읽고 있는 책이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구입한 책이다.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고 두꺼운 그런책이다. 지하철에서 읽기에도 불편한 책이다. 그래서 잠들기전에, 그리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정신이 말똥말똥할때 읽어보았다. 한장 한장 읽어 나갈수록 미래는 정말 이렇게 바뀌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이오,건강,환경...내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한 사람에겐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
블로거를 위한 저작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강의 내용은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본 내용들이라서 PASS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강의밖에 듣지 못하였지만, 세미나에 참여한 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보았습니다ㅎ 블로거들이 주의해야 할 저작권 상식 Q. 쇼핑몰 게시판일 경우에는 포인트 지급을 하게 된다. 포인트는 상업성에 해당된다. 글을 작성하면, 포인트를 글 작성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A. 포인트로 불법 복제물을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 Q. 블로그의 글을 스크랩할때, 허락받지 않은 사람이 사용할때는 불법 복제로 규정한다. 이는 정보 공유나, 전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작물 사용에 대한 승인을 한 경우에는 저작물 사용을 허용한다는 조항을 만들어야하지 않나? 저작권 보호에 ..
블로그를 하다보면, 읽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이해를 돕게 해주기 위해서 짤방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짤방! 블로그 글이 아무리 재미 없더라도 짤방 하나로 방문자를 한방에 보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짤방을 만드는것은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저라면, 안하죠^^ 그 시간에 잠을 더 잘 거예요. 짤방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 http://www.photofunia.com/ 위 이미지에 보이시는 여자 얼굴 있죠? 거기에 자신의 사진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ㅎㅎ '찾아보기' 에서 파일을 선택해서 이미지를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제 옆 사진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네요..여자분들이 제 얼굴을 어루만져주시네요..ㅋㅋㅋㅋ (의도적인..
뭔가 새로운게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작 할수 없기에 천천히 준비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나도 사업을?^^" 물론 절대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내 기업을 고민해보는거 자체만으로도 지금 다니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이게 될까? 이렇게 하면 될까?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겠죠. 이런 생각을 말했을때, 지인이 추천해준 책입니다. 무작정, 사업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정말 심각하게 사업에 대해서 고민하신 분들께서 읽어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생각으로 읽으신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필독하세요!!
Windows 3.1를 기억하시나요? Winodws 3.1을 처음 접했을땐, 사막의 오아시스와 신기루마냥 죽을듯한 목마름의 고통에서 갈증을 한방에 해결해준 20세기 차세대 운영체제였습니다. 16만 컬러도 아닌 겨우 256컬러를 지원했을뿐인데도 뛸 뜻이 기뻤습니다. 캠버젼의 저화질의 불법 영화를 다운 받아보다가 IMAX관에서 트랜스포머를 보는 느낌이랄까요?ㅋ Windows XP, Windows Vista...심지어는 64bit가 판치고 듀얼코어를 지원까지 하는 요즘 Windows 3.1이 뭐 그렇게 대단하냐고 호들갑을 떤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MS-DOS의 달빛 없는 밤하늘보다 어두운 까만 배경색에, 하얀색 글자만 마주하다가 GUI라는 것을 처음 만나게 해준것이 Windows 3.1이었..
책 이야기를 하기전, 제 기억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릴게요.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일때,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에 온갖 노력끝에 독일로 날아갔습니다. 토고와의 경기가 끝나고 프랑스 경기가 있기전까지는 3일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를 갈까? 밤 기차 타고 파리를 다녀올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뮌헨을 가기로 했죠. 머무르고 있던 프랑크프루트에서는 기차로 6시간 거리였습니다. 뮌휀으로 향하는 당일 프랑크프루트 시내 구경을 했어요. 그리고 밤 11시에 기차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태어나 밤기차를 처음 타보는데, 그게 대한민국이 아닌 독일이라서 느낌이 남달랐어요. 기차를 타고 뮌헨에 도착했을때, 너무나도 큰 뮌헨 기차역에 감탄을 했죠. 도착 시간 새벽 5시...무작정 도착한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