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캠코더 달았다!! 자전거만 타자니 너무 심심했다. 라이딩 영상도 찍고, 자전거 도로의 경치도 기록할겸... 자전거 구입하고 돈 들어가는 뻘 짓 안하겠다 결심했건만! 결국 계속해서 돈이 들어가는구나....그나마 캠코더는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캠코더 거치대 가격을 알아보니...금속으로 된 거치대는 매우 비싸구나!!! 최저가 6만원부터 시작하는 비극스러운 검색 결과...젠장! 회사에서 점심시간마다 끊질기게 검색한 결과 저렴한 플라스틱 거치대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 들어갔다! 각도조절, 높이 조절 이런 기능 전혀 필요없어도 된다. 그냥 캠코더 똥꼬에 딱 맞게 꽂히고 잘 고정할 수만 있으면 된다고.......라고 혼자 위로하지만..... 역시나 플라스틱이라서 불안하다. 고정이 잘 되어서 굳이 강하게 고정..
중랑천을 따라서, 의정부까지 갔다. 가는길에 사진 한 장! 의정부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자전거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치킨집을 눈에 익혀두고... 커피집을 열심히 찾았다! 다음에는 햄버거 먹고, 커피 마시고 와야겠다! . . . 자전거용 캠코더 거치대 왔다!! 주말에 장착하고, 테스트 해봐야지 ㅋㅋㅋ 내 자전거에는 점점 이것저것 장착되는게 많네. 이러다가 옵션 가격이, 자전거 값 넘을듯.... 근데 뭐...취미생활이 다 그렇지!
너무 마음에 드는 플라이트 F7!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하기전에 접이형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그리고 결국은 접이형을 구입했다. 구입은 스피드라인 R8를 구입했던 벨로플라이트에서 구입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velofligh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1&category=001003 자전거 받고 나서, 바로 조립 들어갔다. 내가 이런 말을 사용해도 될지... 깜.찍.하.다. 접은 모습이다. 핸들바도 빼서 조절할 수 있었으나, 조절하지 않고 바로 접었다. 이 상태로도, 차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충분히 적재할 수 있을 것 같다. 딱 원하던, 사이즈다. 접이형을 구입하려고 했던 이유는, 여행가서 그곳에서 타..
이번에 고무캡을 버리고, 알루미늄 캡을 구입해서 교체했다! 개당 1500원정도 되는것같다! 4개나 구입함 ㅎㅎㅎ 자전거를 타다보면, 고무캡은 금새 떨어져 나간다. 부드러운 고무도 아니라서, 물이 조금이라 묻으면 고무가 썪어서인지 금이 가고 사진처럼 꼭지 부분이 떨어져 나간다 ㅠㅠ 알루미늄이라서 떨어질 염려도 없고, 자전거에 잘 어울리는 색을 구입하면 자전거도 더 예뻐 보인다. 구입할땐, 꼭 자전거 공기주입구 방식을 확인하고, 맞게 구입하자.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사진 촬영하다보니, 더러워서...아침내내 자전거 닦았다... 빡시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장 필수인것이 자물쇠이다. 자물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가, 편의점을 간다든가 할때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래서, 두꺼운 자물쇠를 구입했다. 도난을 걱정해서이다. 그런데 두꺼운 녀석이라 무게도 많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휴대하기도 불편하다. 다시 구입한, 얇으면서 키를 챙겨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미니 케이블 락을 구입했다. 자물쇠, 케이블락 구입시 고려야해야 할 점 (1) 어차피 훔쳐갈 놈들은 무슨짓을 해서든지 훔쳐간다. (2) 자물쇠나 케이블락은 그냥 마음의 안정감이라 생각하자. 두꺼운거 구입해봤자, 절단 된다. (3) 키를 챙겨야하는 불편함이 없는, 번호키가 좋다. (4) 동그랗게 잘 말아지는(?) 얇고, 휴대하기 편한 케이블락을 구입하자. (5) 장시간 보관시..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이것저것 자전거 살림살이가 늘어난다. 도난방지를 위한 케이블락, 자전거용 장갑, 휴대폰거치대, 라이트 등등..그리고 비상금도 필요하다!!ㅋ 그런데 이런것들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 자전거 가방을 등에 걸치자니 너무 거추장스럽고 번거롭다. 무엇보다 등에 땀찬다ㅠㅠ 안장가방도 있지만, 안장가방은 고글 들어가는것만으로도 공간이 가득 차버린다. 그래서 구입한 프레임 가방!!! ROSEWHELL 자전거 프레임 가방 옐로우 색상과, 블랙 망사(?)가 잘 매치되어 있다. 검정색 자전거라면 옐로우 가방도 잘 어울릴것같다ㅎ 내껀 흰둥이!! 재질은, 비가오면 방수가 될 것같은 소재이다. 폴리~어쩌고 하는 그런...광택도 있어서 자전거에 달아두고 햇빛 받으면 반짝 반짝 거린다. 크기는 인터넷으로 보던..
주로, 중랑천에서 라이딩을 한다. 중랑천에 왜 그렇게 깔따구가 많은 것이야!!! 하루살이... 라이딩 하다가 눈에 들어가면 위험하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비벼대기라도 하면,,,, 라이딩까지 하니, 눈이 건조해지고 뻑뻑하기까지 해진다. 눈에 바람을 바로 맞기 때문에, 고글을 해주면 눈이 덜 건조하다. 그래서 구입한, 고글! 렌즈도 3종류나 제공해준다. 난 클리어 타입만 필요할뿐... 주로 밤에 라이딩하기때문에, 클리어 타입이 유용하다. 콧대가 낮은 나로써는 조금 넓은 코 받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접이 부분도 고무로 되어 있다. 고글 케이스, 자전거에 쉽게 걸 수 있도록 걸이도 있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이것저것 갖춰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ㅠㅠ 이번에는 장갑을 구입했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보니, 손바닥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굳은 살이 빨리 잡힌다면 좋겠지만... 그리고 자전거를 들고 다니다 보면 알게모르게 손에 상처가 날때도 있다. 또는 접촉사고나 운전 미숙으로 넘어질때도 손에 상처가... 그래서 특히 여자들은 장갑 필요! 되도록이면 여름이더라도 긴장갑 구입하세요. 손톱 다 갈라집니다! 구입할때는 위 사진처럼, 손바닥 부분에 젤이 많이 들어간걸 구입하자! 그리고 형광색이 들어간걸 고르자! 그래야 눈에 잘 튀어서 해질녘에도 잘 보여서 라이트같은 역할도 한다. 때 타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밝은색이 좋다. 햇빛을 많이 흡수하는 색상은, 손이 뜨겁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