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죽을 뻔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길 걸어가던 행인들중 랜덤하게 한명 죽을뻔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몇중 추돌 사고 날뻔 했습니다....시속 70km로 달리는데 운전석 뒤쪽 바퀴가 차에서 이탈해 버렸습니다. 쉽게 말해, 잘 달리던 차에서 바퀴가 튕겨 나간거예요....평생 한번 겪어볼까 말까 하는 그런 일을 오늘 경험했습니다. 잘못했다간, 아래처럼 될 뻔 했지요.ㅎ car flip by boxchain 제 잘못이냐구요??? 저 8년 무사고에, 8년동안 보험회사 불러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아... 몇번 있네요..차 키 넣어놓고 문잠궜을때 긴급서비스 부른적은 있어요...ㅎ 0.1% 제 잘못은 있을 것 같습니다. 카센타에서 수리및 정비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잘못이죠...자동차 정..
자동차 카오디오를 바꿨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2시간 동안 작업했습니다. 오디오만 바꾸는데는 1시간 걸렸지만, 스피커 주위에 방음 방청 작업과 오디오가 들어갈 데크의 후면부에도 방음/방청 작업하는라 2시간 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카오디오샵가서 하면, 작업공임비를 4~5만원정도 추가로 받습니다. 그리고 제품 가격도 더 비싸죠. 이번에 바꾼 카오디오의 기능입니다. MP3 3200곡 인식 : 3200곡을 다 들을 수는 없겠지만, 한꺼번에 인식할수 있는 수 USB / SD 메모리 카드 인식 : 32GB까지 인식합니다. 외장하드로 연결해도 되죠^^ 전 4GB USB메모리 스틱 이용 폴더 검색 및 재생 : 폴더별 검색...정말 편한 기능이죠...ㅋㅋ 제가 원하는 가수의 앨범만 따로 들을 수 있어요. AUX 단자..
1년만에 다시 대천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안면도나 대천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대천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천에 대한 추억은 정말 많아요. 대학생때부터...ㅎ 어쨌든 고속도로에서 시속 30으로 달려 겨우 도착한 대천...도착하자마자 술로 달렸죠...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ㅎ 바다에 왔다는 생각을 아예 잊어버렸죠. ☞나이트클럽이 좀 있더군요^^; ☞놀이기구도 많더군요.밤에는 바이킹이 빛을 내면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숙박 고민? 예약 안하고 가도 잡혀요. 가격 협상 하세요. ☞바닷물이 싫으면, 물놀이 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우나/스파도 있습니다. ☞조개...무한 리필 해줍니다..ㅋㅋㅋ
10년 넘게 왔다갔다 했던 길인데, 처음으로 들린곳이 있습니다. 바로 나주 영산강입니다. 서울에서 5시간을 차를 몰아야 도착할 수 있는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은 일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에 10배정도 크기가 유채꽃 밭입니다. 상상이 되세요?ㅎ 제주도 우도에 갔을때만큼의 느낌이랄까요? 영산강 문화 축제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http://www.영산강문화축제.kr/ 이거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ㅡㅡ;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ㅋㅋ 다음 영상은, 보너스...ㅎㅎ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입니다. 산 중턱에 꽃들이 피어 있어요^^ 이건 시골길을 달리고 있을때 촬영한 것입니다. 밖으로 나가고 싶죠?ㅎ
자동차에 있는 네비게이션 거치대를 바꿔 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네비게이션 거치대는, 전면 유리에 붙여 놓는 방식이었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었죠...^^ 전면 유리창 흡착식 거치대의 불편한점 -운전시 방해 : 전면 유리에 거치대가 있으면 운전시 방해가 됩니다. 거치대가 눈에 거슬릴때가 많거든요. -흡착력이 낮아 떨어짐 : 강력한 흡착력~~을 가진 제품이더라도 여름이나 겨울에 습기가 차면 떨어지더군요. 운전 도중에 네비게이션이 떨어지면 정말이지..ㅋㅋ -햇빛으로 인한 장비 노후 또는 열받음 : 전면 유리쪽에 있기때문에 햇빛을 많이 받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는 만큼 장비도 쉽게 노후화 되죠. 그리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은 여름일수록 불안해져요. 바꿔 볼까요?? 인대쉬 거치대입니다. 거치대본체 ..
자동차가 오래되다 보니, 잔 고장이 나는곳이 많아지더군요. 야간 운전시, 차내의 버튼이나 컨트롤 패널에 조명이 들어오는 기능 역시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동차를 손보면서 실내의 모든 조명 기능을 LED로 작업했어요. LED로 작업하면서, 딱 한곳만 하지 않았더군요. 바로, 기어 변속의 조명만 바뀌지 않았어요. 그래서 직접 LED작업을 하기로 했죠^^ 좁쌀만한 LED가 하나에 1000원짜리입니다. 옥션에서 구입했어요 3개를 연결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커넥터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구입했어요.(솔직히 필요는 없었는데^^) 1. 기억변속 부분의 패널을 뜯어낸다. 2. 기존에 있는 전구를 제거하거나 전구에 연결된 선을 잘라낸다. 3. 선을 잘라냈다면, 피복을 벗겨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ㅋㅋ 이번에 메모리폼 등받이 쿠션을 하나 구입했어요. 예전에 있던것은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참숯 등받이 쿠션이었습니다. 크기도 크고...쫌 아니었죠..ㅎㅎ 2만원을 주고 구입한 메모리폼 등받이 쿠션...크기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딱 척추 4-5을 받쳐주는 느낌..ㅎㅎ 제품을 받았을때...비닐 패키지...ㅋㅋ 메모리폼 검증...ㅎㅎ 메모리폼이 너무 심하게 빨리 복원되더군요. 집에서 사용하는 메모리폼은, 아주 서서히 복구되는데..ㅡㅡ; 라텍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복원될수도 좋은 메모리폼인데..ㅡㅡ; 그래서 커버를 열고 속을 들여다 보았어요. 역시나...메모리폼에 들어가야하는 재료들이 많이 안들어간것같네요. 느리게 복원될수록 좋은건데..ㅠㅠ;; 그래도 ..
그림자살인 감독 박대민 (2009 / 한국)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상세보기 오랜만에 개봉한지 몇일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황정민이 나오는 그림자 살인!! 강남역 근처에 있는 씨티극장을 갔어요. 처음 간 곳이었는데...ㅎㅎ 재미있는곳이더군요. 영화관이 지하에 있고, 지하에 있는 영화관을 갈려면 서점을 지나서 가야하는 이상한 구조??ㅎ 극장도 아담했어요. 항상 천장 높고 큰 영화관에서만 보다가...ㅎㅎ 천장이 높고 공간이 크지 않아서인지 소리가 가끔 깨질 때가 있었어요. 영화는 별 3개 주고 싶네요...5개 만점중!ㅎ ☞ 그림자 살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황정민은 탐정입니다. 류덕환은 의사입니다. 엄지원은 황정민을 서포터 해주는 사람입니다. 007에서 제임스본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