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때부터, 아니 이상한 양반이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우!!! 그리고 여당의 이상한 양반들이 자꾸 뻘소리 내 뱉을때마다 짜증이 몰려왔죠...특히, 나경x 아줌마가 자위대 행사갔으면서 안갔다고 거짓말했을때는...나중에 총선이나 대통령 선거 다가오면 2MB양반 밑에서 뻘소리 했던 사람들은 뽑지 말라고 선거운동이라고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TV 보면서....주먹이 울더군요! 민간인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깡패들보다 더 쓰레기 저질같은, 그러니깐 깡패축에도 못끼는 레벨이 한참 떨어지는 용역업체와, 이를 그냥 지켜보는 경찰, 그리고 방송에 거짓말 하는 경찰 간부....경찰이 작전중에는 절대 용역업체와는 작전 안한다면서? 그런데 같이 작전했네요....ㅋㅋㅋ그럴거면 왜 경찰..
한동한 뜸했던 맛동산 프로젝트...^^ 이번에 올리는 글에은 맛동산이 없습니다. 그저 구경거리만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온 다음날, 하루종일 몸살을 앓아야만 했습니다. 추웠거든요...ㅠㅠ;; 추운것도 있지만, 사진 촬영하겠다고 덤볐다가 몸살까지 앓게 된것같아요.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몸에 미열이 있지만 잠이 오질 않아 다들 잠든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황홀함만 남았던 아침고요수목원은,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전인 2008년 6월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 2008년 후기 보기 그땐 녹색이 가득했었는데...이번엔 눈이 내린 뒤라 그런지 하얀색만 보이네요...ㅎㅎ 주말 가평 가는길이 지옥길인거 아시죠? 그걸 뚫고 도착했을때 눈만 보여서 처음엔 실망했어요. 그러나... 아침고요수목원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행..
책을 읽은지 3주가 되어 가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연말이라서 하하하~ 한때 카네기 멜론을 꿈 꿨던, 저에게는 옛 생각들을 더듬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카네기멜론대를 다니는 한국 학생 몇명을 IBM의 모 대회에서 만났었죠^^ 실력은 잘 모르겠으나 생각하는건 많이 달랐어요. (대회에서 저 혼자서 카네기 멜론대 팀을 이겼답니다..ㅋㅋ 그날 비록 1등은 못했지만 너무 뿌듯한 날이었어요) 아...왜 갑자기 카네기멜론이냐구요? 이 책의 저자가 카네기 멜론대 교수님이거든요~ 학교 전체가 하나의 연구실처럼 느껴지는곳! 그래서 꿈꿨죠...[캠퍼스 어딜 가든 연구에만 매진 할 수 있는 곳이니 꼭 가보고 싶다. 내가 못 가더라도 내 자식이라도 보내자~] 라고요^^; 아직 가보진 못했으니 제가 생각하는게, 허..
주말에 종종, 국회영상회의록을 봅니다. 어떤 의원이 믿을만한지, 어떤 의원이 바보같은지...^^ 아...그런데 정말 지금 정부...볼때마다 한심합니다...작년 국회의원 질의 시간에는 국회의원이 질의하면 장관들이나 국회의원들이 답변 깔끔하게 잘 하던데....이번 정부는....우두머리도 좀 이상한것같은데, 그 아랫분들도 퀄리티가 팍팍 떨어지네요. 버벅대질 않나, 비유도 적절하지 못하고...왜 주관적인 입장에서 답변을 하는걸까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해야하는건데...아짱나!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들...다 나와요^^ 다른분들도 관심 가지고 보세요~! ☞ 국회영상회의록 보기 (http://w3.assembly.go.kr/vod/index.jsp) ▒ 보면 좋은점! 1.수능 공부하는 학생이 보면, 언어영역 실..
인형! 그냥 인형이라고 한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바비 인형이 먼저 떠오르시죠? 저도 처음에는 그랬답니다. 관절인형이나 멋진 피규어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인형은 예술이고 과학이고 소중한 레어아이템일수 있다는거죠..ㅎ 매년 코엑스에서 인형 전시회가 열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하네요. 작년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하여 기대하고 가보았습니다! 입장료가 성인이 1만원입니다. 조금 비싼편이죠^^ 2009년 1월 1일까지라고 하니 서두르세요~그리고 올해 최악의 일이었던 2MB 인형도 있네요. 다들 그 앞에서 한마디씩 하네요...재수없다...라고..^^ 사진 찍었는데, 올리기도 싫어서 바로 삭제했답니다. 앞으로 3년만 참으면 되네요~! 행사정보 : http://dollfair.moneytoday.co.k..
짦은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하루종일 회의를 한것처럼 피곤하네요^^ 그 만큼 열띤 토론을 했던 Demoday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참가였습니다. 블로거들보다 Startup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MS를 작년에 가보고 딱 1년만에 간것 같아요. 사무환경이 역시 좋더군요^^ * 소개 시간 100명이라 그런지 소개는 모두 못하고 지명해서 소개 했답니다... * 반크의 친한파 SNS - chingu.prkorea.com 반크! 다들 아시죠? 반크 단장님의 아주 아주 친절한 강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구하기 힘들다는 반크에서 제작한 세계지도까지...감사합니다! * 스너그아트 - snugart.com 자신의 미술품을 판매하는, 그리고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서비스입니다. 강의 하신분이 너무 재미있게 강..
최근에 핸드폰을 변경하였습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핸드폰으로! 그리고 MP3기능이 꼭 들어간 핸드폰으로! 요즘은 이 두개가 거의 다 되더군요. 2년전 핸드폰을 바꾸었으니 저는 정말 촌스러운 사람인가봐요. 2007년 9월에 구입한 노트북에도 블루투스가 있었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초큼 괜찮은 필립스 헤드셋이 있음^^) 하지만, 이전에 있던 핸드폰 구입후 MP3 들어보겠다고 이어폰을 2개나 날려먹은뒤로....ㅡㅡ; 무선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이런분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어요! 블루투스 헤드셋! 이런 분에게 권장합니다~ 1. 유선 이어폰이 걸려서 자꾸 고장나서 몇번이나 구입하게 되었다. 2. 이어폰은 간지가 안난다. 3. 이어폰 줄 정리하는게 귀..
풀브라우징폰이 마구 마구 쏟아지는 요즘, 풀브라우징도 지원하지 않는 IM-S380K 라는 핸드폰을 몇일전 구입하였습니다. 투썸(IM-S380K)와 햅틱(Anycall SPH W5500), 프랭클린 플래너폰(LG SU100), 프레스토(SKY IM U310K)중에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매장에 가서 크기와 사용성을 고민해보고 구입하기로 맘먹었죠^^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가장 끌렸던 기종이 프레스토였습니다. 매장에 도착해서 먼저 가격에서 절망을 했죠^^ LG의 프랭클린플래너폰은 보유하고 있는 매장이 많지도 않았고, 햅틱은 역시나 고가ㅠㅠ, 그나마 만만했던 프레스토는 핸드폰 헤드부분을 위로 올려야 화면이 나오는데...매트릭스에 나오는 휴대폰같은 구조라서 그리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핸드폰 구입전에 가격이 맞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