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 ㅎㅎㅎ특히 아이언맨.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헐크가 아쉽네. 헐크는 원래 배우가 안나왔어 ㅠㅠ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1년만에 많이 늙은듯 하다.어째...아이언맨2때랑 얼굴이 좀 다르네.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 많은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제작자의 능력.존경 스럽다ㅋㅋ 슈퍼맨/스파이더맨 이런애들도 동시대인데...같이 나오게 해주지..ㅋㅋ 배틀쉽은 스토리가 전혀 없어서 돈이 아까웠는데,어벤져스는 볼만하다! 그냥 디지털로 볼걸...3D로 보니 어둡게 보이네.
역시 자전거 구입할때 기본으로 장착된 안장은...1시간 이상 라이딩을 하면 엉덩이쪽에 고통을 준다. 아프다. 작년에는 젤 커버를 구입하여, 씌웠지만 이번에는 아예 안장을 교체했다. 젤을 씌웠을 경우, 매우 푹신 푹신 하긴 하지만 너무 푹신푹신해서 엉덩이가 움직인다. 엉덩이가 움직이게 되면, 커브를 돌때나 정지해 있을때 균형이 잡히지 않아 불안정하다.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가, 헝그리 튜닝때문에 2만원정도 하는 저렴한 안장을 선택했다. 이번에 안장 시프트까지 튜닝하고 싶었으나...그냥 꾸욱~참아야지...올해는 축의금 내야할 곳도 많고... VADER KR-004W 크기도 적당하고, 흰색 자전거에 잘 어울린다 ㅎㅎ 무늬가 마음에 드는구만 ㅎㅎ 그래도 똥꼬는 살짝 아프다. 결론은 패드바지뿐인가!
이것도 자전거 조립이라고...어렵네. 1년동안 자전거만 5번째 조립한다. 성인이 타는 하이브리드형 자전거만 많이 조립해서 그런지...아동 자전거는 처음이라 ㅋ 나는 쉐보레꺼 베이지색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조카 녀석은 굳이 이게 좋단다. 핑크색이랑, 토끼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ㅡㅡ;; 아직 간지를 모를 나이라 그런가 보다. 조립할때, 보조바퀴는 최대한 위쪽으로 올려서 장착해주는게 좋을것 같다. 자전거가 똑바로 서 있게 해준다고, 보조바퀴를 땅에 닫게 장착해주면 아이들이 자전거를 배우는 속도가 느릴것 같다. 패달은...웬만하면 따로 사서 달아주는게 좋을듯하다. 패달이 너무 빡빡하다. 비싼 자전거는 패달이 부드러울지는 잘 모르겠다만..어른들 자전거도 패달은 순정보단 튜닝용이 훨씬 부드럽다 ㅋㅋㅋ 애들 다..
이 책은 집짓기에 대한 나의 꿈에,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가게 해준 책이었다. 돈은 없고, 땅값은 비싸고...그래도 넓은 집과 마당을 갖고 싶을뿐이다. 일본의 땅콩집이라면, 그게 가능한 구조라 생각했다ㅎㅎ 이 책은 일본의 잘 지어진 땅콩집을 잘 조명해주었다. 15평 남짓한 공간에 집을 짓고 주차장까지 있다니 ㅋㅋ 책을 읽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다 ㅎ 웬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땅콩집이 마음에 드는 점은,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거실은 복층형태를 이루어서 통풍이 잘되고, 집안의 크기가 작은만큼 난방효율이 뛰어나다. 집의 크기가 작은만큼 건축자재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시골에 땅을 구입하고, 땅콩집을 짓겠다고 하니,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다. 땅값이 싼데, 그냥 1층으로 넓게 지어도 되지 않..
요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인테리어 공부. 공부를 하기 위한 첫번째 책이다. 인테리어하는데 무슨 공부냐 하겠지만... 돈도 많이 들고, 내 집에 어울리는것을 손수 계획하고 만드는거니깐 ㅋㅋ 공부를 해야만 실수 없이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돈이 없다 ㅋㅋㅋ 헝그리 DIY 미처버리기 직전에, 스트레스에서 나를 구해준 것 같다. 이 책은, 눈이 즐거운 책이다. 책에 있는 내용대로 인테리어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갈듯^^; 그래도, 인테리어나 건축..집짓기 등에 대한 꿈을 꾸기에는 좋은 입문서같다.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돈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라서...상상만! 오늘은 다닐 공방도 정했다 ㅎㅎ 좀 더 확인할게 있어서 문의를 한 상태이다. 4월부터 열심히 나무 깎고 있을듯 하다. 베스..
이 스트랩 생각보다 괜찮구만 ㅎ 카메라 구입하면 기본으로 있는 넥스트랩은... 목에 걸면 목 아프고, 어깨에 걸치면 흘러내려서 짜증나고, 줄은 왜 그렇게 길어서 정리도 짜증난다! 손목용으로 찾아보다가...가죽으로 된 이 제품을 구입했다. [ 호루스벤누 미러리스 핸드 스트랩 HS-M2 ] 색상도 다양하다. 블랙,레드,핑크,스카이,브라운... 손목에 큰 부담도 주지 않고, 가죽 안쪽에 쿠션감 있는 소재도 넣어서 전혀 아프지 않네 ㅋ 줄 길이도 적당해서 카메라 잡았을때, 당겨주는 감도 있다. 카메라줄에 돈 쓴건 처음이나 매우 마음에 들었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 개봉전 부터 너무나 기다렸던 리얼스틸 로봇 영화 보면서 2번이나 울컥했다 ㅠㅠ 맥스를 뉴욕에 데려다 주고 헤어지려할때...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헤어지려하지만 아들 맥스는 그런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내던진 말. ㅠㅠ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서 싸워주길 바랬다" 잊혀져버린 인간 복서 찰리가 아톰과 함께 싸우는 장면. 새도우 복싱을 하면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ㅠㅠ 11살 꼬마가 로봇에 음성인식 장치를 넣거나, 진흙속의 고철이 작동 되는건...좀 말이 안되지만 영화니깐..ㅋㅋ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울컥했으니..ㅠㅠ;; 트랜스포머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안나왔는데..ㅠㅠ 쌩뚱맞게 궁금하다. 로봇들이 사용하는 배터리만큼 배터리 성능이 발전할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있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