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남자들의 로망, 그리고 꿈. 트랜스포머 3는, 전편보다 더 디테일한 로봇 전투씬이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감동은 느껴지지 않았다.ㅠㅠ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일까? 아니면 예고편을 질리게 봐서?? 로봇영화는 감동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보면, 내가 가장 좋아했던 로못 만화는-슈퍼그랑죠, K-COPS 슈퍼그랑죠를 보면서 당근쏭을 흥얼거렸고, K-COPS를 보면서 경찰차가 두렵지 않았다. 어렸을땐 나쁜짓하면 경찰이 잡아간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경찰차만 보면 내가 나쁜짓 한게 없는지 되돌아보고 경찰이 무서웠다. 이런 감동들이 있어야한다. 노래를 흥얼거리게 하거나, 경찰차가 변신할것같은 기분! 분명 트랜스포머 1,2에서는 그랬다. 3는 뭔가...부족한 느낌? 슈퍼그랑죠 당근쏭 듣기 트..
자전거를 타다 보면, 이것저것 갖춰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ㅠㅠ 이번에는 장갑을 구입했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보니, 손바닥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굳은 살이 빨리 잡힌다면 좋겠지만... 그리고 자전거를 들고 다니다 보면 알게모르게 손에 상처가 날때도 있다. 또는 접촉사고나 운전 미숙으로 넘어질때도 손에 상처가... 그래서 특히 여자들은 장갑 필요! 되도록이면 여름이더라도 긴장갑 구입하세요. 손톱 다 갈라집니다! 구입할때는 위 사진처럼, 손바닥 부분에 젤이 많이 들어간걸 구입하자! 그리고 형광색이 들어간걸 고르자! 그래야 눈에 잘 튀어서 해질녘에도 잘 보여서 라이트같은 역할도 한다. 때 타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밝은색이 좋다. 햇빛을 많이 흡수하는 색상은, 손이 뜨겁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
36g 미노우라 물통케이지. 20분만 라이딩해도 목이 간질간질하다. 목마름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잠깐의 갈증이 난 좋다 ㅋ 근데 갈증이 나고 물생각이 날때 편의점 안 보이면 미친다. 자전거 잠금장치 해놓고 편의점 들어가자니 도난생각에 걱정되기도 하고.... 편의 시설이 딱히 없는 중랑천은, 노상 포장마차의 생수를 사먹어야한다. 각종 음식재료들과 함게 아이스박스에 있던 생수라서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백에 물통 넣어서 다녔는데, 운전하다 보면 자꾸 백이 자꾸 걸리적 거린다. 그래서 구입한 미노우라 물통 케이지. 자전거 프레임이 흰색이라서 주황색 사고 싶었으나 품절 ㅠㅠ 그냥 흰색으로 구입했다. 포인트 컬러가 너무 많아도 안 이쁘다. 무게도 36g이라 가볍다. 둥글레차 얼려서, 라이딩했다 ㅋㅋㅋ iPh..
GM-71. 자전거의 물통 케이지을 장착하는 곳에 펌프를 장착한 모습이다.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 밸브 방식이 프레스타 & 슈레더인 자전거 펌프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했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자전거가 하이브리드 형태라서 타이어 크기가 애매하다. 두꺼운 MTB도 아니고 얇지만 압력을 견디는 온로드용도 아니다. 공기 주입 밸브는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타입이 있다. 보급형 자전거는 대부분 던롭이다. 보급형중에서도 가격이 30만원을 넘어가면 프로스타나 슈레더 타입이 주로 장착되어 출시된다. 그래서 펌프가 필요할 듯 하다. 한참 속도를 내고 보면 타이어의 압력이 조금 낮아져 있을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바람을 넣어주자~ 또 2주정도 자전거를 세워놨다면 반드시 펌프질이 필요하다! 밸브에 연결하는 ..
자전거를 오래 타고 싶어서 젤로 만든 안장 커버를 구입했다. 자전거 기본 안장은 30분 정도 라이딩하면, 엉덩이쪽이 아프다. 똥꼬가 아프다. 그래서 안장을 바꿀까 고민했다. 하지만 안장 바꿔도, 젤만큼 푹신하진 않을것이 분명했다. 안장커버를 구입했다! 젤 안장 커버는, 본인의 자전거 안장 크기에 딱 맞게 구입하거나 살짝 작게 구입하는게 좋다. 안장보다 젤 커버가 더 크다면 라이딩 하면서 젤 커버가 흘러 내릴 수도 있다. 그러면 라이딩 자세가 올바르지 못해, 나중에 근육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 두께가, 4cm나 된다!!! 침대는 과학이라 그랬던가? 그렇다면, 젤 안장 커버도 과학이라 말하고 싶다. 1시간 넘게 라이딩했지만, 전혀 아프지 않다. 그렇지 않아도 단백질, 지방량이 매우 부족한 엉덩이이라서ㅠㅠ 오..
회땡겨님께 업어온, 안장가방! 안장가방 사용 안하신다길래, 장바구니에까지 담았던 안장가방을 결제하지 않고, 공짜로 얻었다!! 사실 안장가방이 얼마나 유용할까 고민했다. 크기도 작고, 괜히 자전거에 무게만 더하는게 아닐까? 자전거 탈 때, 물 아니면 안장가방에 담을게 있을까? 그래도 공짜이니 자전거에 장착!!! 장착한 모습이다. 밖에서, 그리고 적당한 거리에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밖에서 볼 때는 참 간지가 좔좔 흐르더군요!!! 유용성을 따지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핸드폰 보관 (2) 지갑 보관 (3) 자전거 공구(툴) 보관 (4) 장갑 보관 (더울때는 땀이 장난 아님) (5) 마지막으로, 간지! ㅋㅋ 안장가방에, 후방등까지 달았다! 이제 밤에도 돌아다녀야겠네 ㅋㅋㅋ 안장가방 협찬해주신 회땡..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전거...ㅎ 카테고리까지 따로 만들었다. 구입한 자전거의 모델명은 스피드라인 R8 스펙은, 검색하면 나온다. 벨로플라이트 라는 자전거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앞바퀴를 분리하면, 해치백 스타일의 차에는 쏘옥 들어간다. 포르테 해치백에는 큰 문제없이 잘 들어갔다. 물론 앞바퀴 제거도 쉽다. R8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프레임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다이아몬드 프레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CTR 5.0 구입하려다가, 품절되어서 R8을 구입하였다. 원형 프레임인 CTR 5.0은 무난한 디자인이었지만...ㅎ R8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게시하는 첫 날, 중랑천을 달렸다. 의정부까지 갔다. 중간에 잠시 쉬면서 촬영한 R8! 주말이 기다려진다! 또 달려야지~ 오랜만에 타서 그런..
차에서 기아 로고 떼어냈다!! 1시간동안 뜯었다. 남들은 로고 걸쇠부분이 부러지면서 떨어진다는데...난 한시간이나 걸렸다 ㅠㅠ 4개월전에 구입해 놓은 엠블럼을 이제야 교체했다. 배트맨카!!! 구린 KIA로고보다는 훨씬 이쁘다 ㅎㅎ 궁딩이쪽 엠블럼도 바꿔야겠다. KIA 로고가 구려서 덕분에 엠블럼 제작자들만 신난듯하다 K5 로고가 본넷에만 안 박혀 있었다면, 포르테해치백이 아닌 K5을 선택했을텐데... K5 하이브리드 구입한 사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 정말 리터당 21킬로 인가요? ㅠㅠ 부자되시겠어용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