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디자인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백승화 출판 : 디자인리서치앤플래닝 2010.08.16상세보기 이 책은 모바일 UX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기 위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동안 두번 읽었네요^^ 근래에 다른 분들께 책 추천을 거의 안했는데, 이 책은 정말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UI는 U and I 입니다. 너와 나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UI입니다.UX란 User eXpect와 User eXperience, 그리고 User eXcuse가 있습니다. User eXpect란 사용자가 기대하는 미래형이고, User eXperience는 실제 UI를 사용해본 현재형 경험이고, User eXcuse는 UI를 제공한 우리가 고객에게 사과하는 과거형입니다. 이 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예전 같았으면 ..
2010년 1월 1일 새벽에 한 편의 다큐 영상을 보았습니다. 시크릿...백만장자들만 알고 있다는, 역사속의 훌륭했던 위인들만 알고 있었다는 비밀을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새해의 새벽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보고 싶었던 제게는 정말 큰 보물을 발견하는 듯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바로 시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총 3권의 시크릿을 구입하였습니다. 1권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해줬습니다.ㅎ 위 2권도 시크릿 영상을 보고, 실천을 할 것 같은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시크릿2 도 신간으로 나왔는데,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크릿을 조금이나마 실천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꿈꾸는 것을 생각합니다. 매일 저녁, 꿈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시크릿이라고 해서 커다랗고 나이스한..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 유용한 책으로 기억남는다. 매년 새해가 되면, 그 해의 트렌드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자 트렌드 관련 책들을 항상 읽어왔다. "올해의 키워드는 뭘까? 올해의 트렌드는 뭘까? 유행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런것들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트렌드책...뭣 모르고 읽을때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게 필요한 책만 읽다보니, 트렌드 책도 꼭 내게 필요한것만 보고 좋은 트렌드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2010 트렌드 웨이브 라는 책을 접하기전에 가장, 유익했던 트렌드 책은 "월드체인징 : 세상을 바꾸는 월드체인저들의 미래코드" (http://defineyou.net/237)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의 명사들이 내놓는 트렌드를 매년 책에 담아내고 있다. 나도 알..
YES24 어플 리뷰 이벤트가 있었는데^^ 100위안에도 못 들어가는 미천한 글이었네요ㅋㅋ 미천한 글이지만 잠시동안 공개해둡니다~ 창피스럽네요..ㅠㅠ; ㅋㅋ 근데 상위에 계신분들의 리뷰글이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물론 다들 잘하셨겠지만,,, 비교해보고 리뷰를 좀 더 잘해볼려구요. 그래서 상위에 있는 분들의 리뷰글 주소에 대해서 YES24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두었습니다. 이 외에도 2개 더 물어봤는데, 그건 안 알려줄 것 같네요 ㅎㅎ 답변 받았어요.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네요~ 랜덤 추첨이었답니다ㅠㅠ ... 리뷰이벤트를 랜덤으로 하다니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이제부터는...랜덤인지 평가 선정인지 물어보고 이런거 참여해야겠어요~! 글은 공개로 살려두기로 하였습니다. 랜덤이었다고 하니.ㅠㅠ YES24 앱은 ..
제목만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를 차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왜 10인 이하의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을 알아야 할까? 내가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하는것도 아니며, 아직 팀내에서도 막내인데 말이다^^ 이 책을 일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1) 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2) 리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3)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조직을 잘 이끄는 법이니깐 조직에 잘 적응하고, 리더의 생각을 읽고 원하는것을 미리 알고 행동 할 수 없을까...그리고 내가 정말 사업을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책에서 얻은 점은, FFS 이론이다. FFS는 "다섯 가지 성격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Five Factors & Stress)"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는 나도 세상을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건 꿈인것 처럼 느껴지더라ㅎ 그런데,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미친듯이 궁금하긴 했다. 나도 변화 되는 세상에 대응을 해야하니깐...^^; 선배에게 추천받은, 아니 선배가 읽고 있는 책이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구입한 책이다.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고 두꺼운 그런책이다. 지하철에서 읽기에도 불편한 책이다. 그래서 잠들기전에, 그리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정신이 말똥말똥할때 읽어보았다. 한장 한장 읽어 나갈수록 미래는 정말 이렇게 바뀌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이오,건강,환경...내게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한 사람에겐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
책 이야기를 하기전, 제 기억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릴게요.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일때,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에 온갖 노력끝에 독일로 날아갔습니다. 토고와의 경기가 끝나고 프랑스 경기가 있기전까지는 3일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를 갈까? 밤 기차 타고 파리를 다녀올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뮌헨을 가기로 했죠. 머무르고 있던 프랑크프루트에서는 기차로 6시간 거리였습니다. 뮌휀으로 향하는 당일 프랑크프루트 시내 구경을 했어요. 그리고 밤 11시에 기차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태어나 밤기차를 처음 타보는데, 그게 대한민국이 아닌 독일이라서 느낌이 남달랐어요. 기차를 타고 뮌헨에 도착했을때, 너무나도 큰 뮌헨 기차역에 감탄을 했죠. 도착 시간 새벽 5시...무작정 도착한 뮌..
화요일 00:28분입니다. 1시간전까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운동은 짧고 간단하게 하지만, 이번 월요일에는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제게는 업무가 되어버린 하루였으니깐요...애도를 한다는거,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는건...어떤 의미일까요? 대한문으로 향할까 하는 마음을 수 많은 핑계로 다잡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책 한권이 주는 의미를 정리해보고 싶었어요. 이번 주말에 "김씨표류기"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김씨 표류기,,, 그리고 고통때문에 책 읽을 시간조차 없으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요즘들어 자괴감에 빠진 내 모습...그리고 가방안에 들어 있는 장영희 에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