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하이패스 QUBI에 대한 개봉기와 상품 외관에 대해서 리뷰를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사용후 올리는 리뷰입니다. ☞ 개봉기와 상품외관 리뷰 2009/08/08 - [Define Review/IT 제품 & 기타] - [ E-WAY QUBI ] 하이패스 QUBI의 이용 후기 - 사용기 - E-WAY QUBI 를 사용해보고! # E-WAY QUBI를 사용하고 느낀 가장 최고의 장점은 바로 뛰어난 인식률 입니다! E-WAY QUBI는 정말 뛰어난 인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 하이패스는,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지나가더라도 인식이 늦어 차단기가 너무 늦게 올라가는 위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E-WAY QUBI는 RF방식이라서 인식률이 달랐습니다. RF방식이 IR방식보다 통신영역이 넓어서 훨씬..
☞ 추가 사용기 2009/08/08 - [Define Review/IT 제품 & 기타] - [ E-WAY QUBI ] 하이패스 QUBI의 이용 후기 - 사용기 -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기분이 좋아야 할 휴가기간동안 고속도로를 나가면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바로, 고속도로를 진입할때와 빠져 나올 때 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기다려야하고 동전을 챙겨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패스 이용자는 멈추지 않고 TG를 통과합니다. 남들은 고속도로 통행티켓을 받으려고 기다릴때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기분은...경주용 머신을 타고 달리는 기분?? 이렇게 표현해야할까요?? ㅎㅎ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절약된 시간만큼 공회전 연료비도 절..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한 줄입니다. 그리고 가장 공감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29살에 자전거를 타고 처음 떠난 여행이 유럽이었던 글쓴이...그의 자전거 여행은 현실에 만족해하며 더이상 도전을 꿈꾸지 않는 사람에게 일침을 줄 만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은 글쓴이의 자전거 여행 일기입니다. 영화같은 이야기나 소설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자전거를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저 자전거 여행이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패달을 밝으면서 지금 도전하는 일들에 대해서 더 깊게 고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자전거 구입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나에게는 내 이야기가 있고, 자전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내 이야기를 풀어낼 생..
블로그를 하다보면, 읽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이해를 돕게 해주기 위해서 짤방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짤방! 블로그 글이 아무리 재미 없더라도 짤방 하나로 방문자를 한방에 보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짤방을 만드는것은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저라면, 안하죠^^ 그 시간에 잠을 더 잘 거예요. 짤방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 http://www.photofunia.com/ 위 이미지에 보이시는 여자 얼굴 있죠? 거기에 자신의 사진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ㅎㅎ '찾아보기' 에서 파일을 선택해서 이미지를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제 옆 사진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네요..여자분들이 제 얼굴을 어루만져주시네요..ㅋㅋㅋㅋ (의도적인..
뭔가 새로운게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작 할수 없기에 천천히 준비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나도 사업을?^^" 물론 절대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내 기업을 고민해보는거 자체만으로도 지금 다니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이게 될까? 이렇게 하면 될까?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겠죠. 이런 생각을 말했을때, 지인이 추천해준 책입니다. 무작정, 사업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정말 심각하게 사업에 대해서 고민하신 분들께서 읽어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생각으로 읽으신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필독하세요!!
책 이야기를 하기전, 제 기억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릴게요.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일때,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에 온갖 노력끝에 독일로 날아갔습니다. 토고와의 경기가 끝나고 프랑스 경기가 있기전까지는 3일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를 갈까? 밤 기차 타고 파리를 다녀올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뮌헨을 가기로 했죠. 머무르고 있던 프랑크프루트에서는 기차로 6시간 거리였습니다. 뮌휀으로 향하는 당일 프랑크프루트 시내 구경을 했어요. 그리고 밤 11시에 기차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태어나 밤기차를 처음 타보는데, 그게 대한민국이 아닌 독일이라서 느낌이 남달랐어요. 기차를 타고 뮌헨에 도착했을때, 너무나도 큰 뮌헨 기차역에 감탄을 했죠. 도착 시간 새벽 5시...무작정 도착한 뮌..
화요일 00:28분입니다. 1시간전까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운동은 짧고 간단하게 하지만, 이번 월요일에는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제게는 업무가 되어버린 하루였으니깐요...애도를 한다는거,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는건...어떤 의미일까요? 대한문으로 향할까 하는 마음을 수 많은 핑계로 다잡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책 한권이 주는 의미를 정리해보고 싶었어요. 이번 주말에 "김씨표류기"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김씨 표류기,,, 그리고 고통때문에 책 읽을 시간조차 없으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요즘들어 자괴감에 빠진 내 모습...그리고 가방안에 들어 있는 장영희 에세이 ............
오전에 김씨표기를 보고, 심야 영화를 또 봤습니다. 이번에는 용산CGV로 갔습니다. (참고로 오늘 밤에는 불광CGV로 터미네이터 보러갑니다.) 전 이번 주말을, 미친놈처럼 영화 보는 주말로 정하였습니다ㅎ 불광CGV는 처음 가는곳인데, 시설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 책을 읽어보셨나요? 다빈치코드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손들어주세요~^^ 전 다빈치코드도 책 먼저 읽고 영화를 보았어요. 그리고 천사와 악마도 책을 먼저봤죠. 책을 비교하면 다빈치코드가 더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영화는 너무 달랐어요. 고질라나 디워 수준이고 는 트랜스포머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로버트랭던이라는 주인공은 다빈치코드보다 먼저, 천사와 악마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책도 천사와 악마가 먼저 나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