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쿠아 플라넷. 정말 크~~으~~은 수족관. 가족과 함께 가시면 이런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때문에,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서 가시면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겠네요. 차분하게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을 거구요~ 중국 관광그룹이랑 마주치게 되면...사진 촬영은 힘들어집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정문의 앞쪽에 긴 분수 강(?)이 흘러요. "내가 누구? 나 아쿠아리움이야~"라고 광고 하는 듯 합니다. 이 곳에 앉아서 흐르는 물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가운데에 작은 동상들이라도 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ㅋ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요. 1층 식당에는 회전 초밥을 판매해요. 12시 30분쯤에 가면, 먹을 수 있어요. 그 전에 가면, 아직..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2박 3일. 스팟단위로 정리하자니, 너무 많고-바쁜일정이라 사진 안찍었다. 제주도는...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부할 수 있는 정말 멋진 환상의 섬이다. 그냥 이 글은 여름 휴가 다녀왔다는 기록을 남기는 글이라 생각한다. 코스는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는, 에코랜드, 사려니숲길, 여미지, 유리의성 추천!! 그리고 덕성원의 꽃게짬뽕 완전 최고!! 관광지 1일. 선녀와나무꾼 → 에코랜드 2일. 사려니 숲길 → 쇠소깍 → 정방폭포 → 이중섭 미술관 → 새연교 → 휴애리 3일. 여미지 → 주상절리 → 오설록 → 유리의 성 맛집 덕성원 (꽃게짬뽕) 산방식당 (밀면과 수육) 숙박 휘닉스 아일랜드 선녀와나무꾼 어르신들의 향수를 알 수 있게 하는 곳? 과거의 생활 모습들을 전시해놓은 곳이..
안식휴가 결재 아직 안올렸다. 컨펌 안받았다. 시간이 갈수록 가고싶은 일정에 해당되는 비행기 좌석은 점점 사라져갔다. 점심시간마다 확인하는데,,,좌석이 0이 되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렸다 ㅠㅠ 그래서, 컨펌 안 받은 상태에서 밀라노 예약해버렸다. 뭐...10월말인데...어떻게 되겄지 ㅋㅋㅋ 10일동안...이탈리아 완전정복 할 수 있을까...걱정... 이제부터는 숙박 예약 들어가야하는구나...괜히 자유여행 했나...ㅡㅡ;ㅋ 나이도 젊은데, 무슨 패키지냐는 선배의 말에....자유여행을 선택했지만...끝이없네. 그래도, 간만에 여권 꺼내서 보니...설레이긴 하네 ㅎㅎㅎ IN 밀라노 - 피사 - 베네치아 - 피렌체 - 아씨시 - 로마 - 나폴리,몬탈치노,쏘렌토 - OUT 로마 귀국날 결혼하는 동기랑 인천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