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쿠아 플라넷. 정말 크~~으~~은 수족관. 가족과 함께 가시면 이런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때문에,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서 가시면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겠네요. 차분하게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을 거구요~ 중국 관광그룹이랑 마주치게 되면...사진 촬영은 힘들어집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정문의 앞쪽에 긴 분수 강(?)이 흘러요. "내가 누구? 나 아쿠아리움이야~"라고 광고 하는 듯 합니다. 이 곳에 앉아서 흐르는 물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가운데에 작은 동상들이라도 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ㅋ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요. 1층 식당에는 회전 초밥을 판매해요. 12시 30분쯤에 가면, 먹을 수 있어요. 그 전에 가면, 아직..
집 밥이 생각날 때 항상 가게 되는, 밥상394 인테리어는 커피숍인데, 맛있는 생선구이, 제육볶음 그리고 다양한 전과 막걸리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막걸리는 자주 가는 곳이 있어서, 여기선 밥만 먹는다ㅎ 이곳을 두번이나 찾았지만, 한번은 밥이 떨어져서 못먹고 두번째는 정기휴일인, 일요일에 찾아갔었다. 그 후, 이번주만 두번 가서 먹었다^^; 인테리어는, 커피숍이다^^; 조명때문일까? 일반 식당은 밝지만, 이곳은 분위기 있다. 그래서인지, 밥먹을 때 손님이 많아서 시끄럽더라도 쫒기는 기분이 들지 않고, 마음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다. 메인 음식은 검정색 그릇에 나온다.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그리고 기본 반찬들은 흰색 그릇에 나온다. 기본 반찬의 수는, 국까지 합치면 10개나 된다!!! 기본 반찬들도 모..
집 근처에 있는 무아 국수집간단하게 먹을려고 국수집을 갔으나, 국수만 먹자니...메뉴판을 보니, 국수만 먹을 수 없었다.가격도 착하다! 김치고기전바삭하면서, 고소하다!밀가루와, 튀김가루의 배합을 진짜 잘한듯...ㅋㅋ 멸치국수따뜻한 멸치 국수. 국물이 맛있다.양도 많아서 밥 대신 먹기에도 좋다. 막걸리 종류가 많다.그 중 고른, 산수유 막걸리...달달하고 색도 이쁘다.막걸리 마시면 속이 불편할때도 있었으나산수유 막걸리는 속이 차분했다.
홍삼,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입니다. 몸이 허해서, 찾아 먹은 삼계탕! 작은 삼 보이시죠? 작지만 열이 팍팍 나게 해준다. 여름에 열나는게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에어콘 바람에 시다리는 몸인지라...ㅠㅠ 닭 육질도 맛이 좋다. 닭이 다른건지, 아니면 손질을 잘해서 팍 고와주시는건지...국물 맛은, 전복이 들어가서 시원한 느낌이다. 전복죽입니다. 전복죽도 고소하면서 맛있어요. 간단하게 야채와 전복만으로 죽을 만든것인데... 전복이 많이 들어 있진 않지만, 맛있게 탄수화물을 보충하기엔 적당하다. 삼계탕 먹으러 와서 덤으로 전복죽까지 먹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표입니다. 전복라면을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홈페이지도 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http://www.misoon33.com
집 근처에서 찾은 밀피유 회사 근처의 돈까스 전문점 가면...튀김가루가 입안을 공격하는 느낌이다. 너무 퍽퍽하고 딱딱하고...속살은, 단단하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밀피유...처음에 큰 그릇에 샐러드를 많이 준다. 그 뒤에, 반찬이랑 돈까스...밥통을 준다. 일반적인 돈까스 집에 가면 밥그릇에 밥을 조금 덜어서 주는데 여기는 밥통에 주걱을 넣어서 준다. 돈까스 맛은...부드럽고 고소하다. 너무 당연한 맛이다. 돈까스 전문점들이 대부분...내 입맛에는 맛업다. 눈에 잘 뛰는 사보텐도 가격만 비싸고 맛없다. 이 밀피유도 체인인가? 검색하면 지점들이 많다. 치즈 카츠랑, 허브 카츠를 먹은것같다. 둘다 맛있었다 ㅎㅎ 튀김가루를 좋은걸 사용하는건지...입안에서 공격안한다. 입안에 들어가면 스물스물 ..
[ 매운홍합요리 ] 멘붕 상태를 겪고 있을때 도움을 준 선배들과 함께 간 스파이스테이블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데, 이 매운홍합 요리는 맛있게 먹었다.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어쩔수 없다. 맵지 않다 ㅎㅎ 양도 적당하고 ㅎㅎ 매운 홍합에 맥주 한잔 했으면 딱 좋았을텐데, 점심 시간이라서 ㅠㅠ 홍합요리는...갯벌의 진주 같은곳에 가서 알맹이 빼먹는 맛이었는데, 홍합 요리를 이렇게 해놓으니 색다른 맛이다. [ 분차 ] 분차라는 요리인데,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를, 야채와 소면에 함께 먹는 요리이다. 이름이 계속 안 외워졌다...분~분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 메뉴도 잘 선택한 듯 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소면과 야채와 함께 먹으니 육즙과 야채즙.. 소면의 담백함..
회식때 맥주 마셔서 그런가, 매화반점의 양꼬치 구이가 생각나네요^^; 핸드폰 사진을 뒤져서 올립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맛있다는 양꼬치 구이집을 많이 가봤지만, 이 매화반점의 양꼬치 구이의 맛을 따라가진 못할 것 같네요. 칭다오에 먹는 양꼬치 맛은 정말 맛있다. 건대입구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야하지만, 걸을만한 맛이다. 매화반점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찾아가기도 편하다. 이곳도 특정 시간대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양꼬치구이를 먹고 싶다면 이 매화반점 완전 강추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289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