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판타지 영화는 되도록이면 돈주고 보는 편이 아닌데...시간상 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여서 그랬을까요?? 스토리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 흘렸답니다. 마지막 절벽위에서 장면은, 주진모가 나왔던 "사랑" 이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를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절벽에서 뛰어 내리는 이와, 이미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절벽위에서 뛰어 내리는 이...동기는 서로 다르지만, 사랑때문에 뛰어 내릴 수 있는 그 용기!! 평가를 보면 말이 많더군요~! 드레스가 영화를 가린다는둥, 지루하다는둥...ㅎ 사실 이전에 너무 잘 제작된 판타지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
코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진행되었던 행사라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했습니다. 어떤 걱정이냐구요? 온갖 소개를 담은 인쇄물들이 많을거고...특산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역시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박람회는 평일에 가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나 봅니다. 팜플렛과 브로셔, 포스터가 가득한 박람회라서 딱히 사진을 찍을만한것은 없었어요. 체험할수 있고, 퀴즈 이벤트를 하는 곳들도 있었는데...기다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이벤트 하는곳은 호응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____^)v 행사장..
소니 VAIO P 런칭 행사때도 못가보고...그저 거길 다녀온 사람이 받아온 실제 사이즈의 카드만 구경했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코엑스에 박람회도 구경할겸 영화도 볼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아이스크림을 먹던중! VAIO P를 여러대 들고 있던 모델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여자 모델분은 VAIO P노트북으로 놈놈놈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모델이라서 기본 간지가 있었는데, VAIO P까지 더해지니깐 초간지가 좔좔 흐르더군요! 사진을 한참 촬영하고 나니 무슨 게릴라 이벤트처럼 모델 사진 올리면 상품도 주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도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소니답게 이벤트도 재미있게 진행하네요..ㅎ 아..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이어폰이..
최근에 핸드폰을 변경하였습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핸드폰으로! 그리고 MP3기능이 꼭 들어간 핸드폰으로! 요즘은 이 두개가 거의 다 되더군요. 2년전 핸드폰을 바꾸었으니 저는 정말 촌스러운 사람인가봐요. 2007년 9월에 구입한 노트북에도 블루투스가 있었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초큼 괜찮은 필립스 헤드셋이 있음^^) 하지만, 이전에 있던 핸드폰 구입후 MP3 들어보겠다고 이어폰을 2개나 날려먹은뒤로....ㅡㅡ; 무선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이런분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어요! 블루투스 헤드셋! 이런 분에게 권장합니다~ 1. 유선 이어폰이 걸려서 자꾸 고장나서 몇번이나 구입하게 되었다. 2. 이어폰은 간지가 안난다. 3. 이어폰 줄 정리하는게 귀..
풀브라우징폰이 마구 마구 쏟아지는 요즘, 풀브라우징도 지원하지 않는 IM-S380K 라는 핸드폰을 몇일전 구입하였습니다. 투썸(IM-S380K)와 햅틱(Anycall SPH W5500), 프랭클린 플래너폰(LG SU100), 프레스토(SKY IM U310K)중에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매장에 가서 크기와 사용성을 고민해보고 구입하기로 맘먹었죠^^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가장 끌렸던 기종이 프레스토였습니다. 매장에 도착해서 먼저 가격에서 절망을 했죠^^ LG의 프랭클린플래너폰은 보유하고 있는 매장이 많지도 않았고, 햅틱은 역시나 고가ㅠㅠ, 그나마 만만했던 프레스토는 핸드폰 헤드부분을 위로 올려야 화면이 나오는데...매트릭스에 나오는 휴대폰같은 구조라서 그리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핸드폰 구입전에 가격이 맞지 않으..
간만에 영화 리뷰를 한편 또 올리네요^^ 추천할만 영화가 아니면 절대 리뷰를 올리지 않는다는!!! 이번에 본 영화는 이라는 영화입니다. , 를 말아 먹은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이죠^^ (이 두영화 재미있게 보신 분들께는 머리숙여 사과드려요..) 이번에도 영화 즐기기 편한, 건대쪽 스타시티의 롯데시네마를 찾았습니다.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상세보기 역시 줄거리는 말해드리지 않아요~ 위에 상세보기 링크 보이시죠? 그걸로 대충 보세요..ㅎㅎ 추천해드리는 영화인만큼 영화관 가서 돈내고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영화 리뷰를 하면서 하는짓! 어떤 영화랑 닮은꼴일까요?ㅎ 를 보셨나요? 이..
오랜만에 심야 영화를 봤어요. 저번주엔 오전 일찍 영화를 봤는데...ㅎ 영화 시작 시간, 0시 20분... 덕분에 밤늦게 강변북로를 달렸어요...ㅎ 비오는날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는게 너무 좋은데...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도 남더군요ㅎ건대쪽의 스타시티...롯데시네마 조금 괜찮은듯...ㅎㅎ 두번째 갔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곳이네요ㅋ 용산 아이파크는 주차장 들어갈때부터 왕 짜증이거든요...^^최근 개봉한 외국영화중에서 관심이 있었던, 입니다. 와 둘중 하나가 보고 싶었습니다. 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꽂혔습니다.이글 아이 감독 D.J. 카루소 (2008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빌리 밥 손튼, 로자리오 도슨 상세보기 바디 오브 라이즈 감독 리들리 스콧 (..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동차 검사하라는 고지서가 왔다네요. 시간이 없을때는 토요일에 검사대행을 해주는 정비업체에서 검사를 하곤 했습니다. 1~2년에 한번 하는 검사이지만, 경제가 어려운 요즘! 한푼이라도 아껴야겠죠? 그래서 평일에 시간내어 자동차 검사장으로 갔습니다. 자동차 검사소에서는 검사비용이 20000~25000으로 일반 카센타에서 검사하는 비용의 절반 정도입니다. 이것보다 더 할인도 받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동차 검사소를 검색하면 교통안전관리공단의 검사소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검사소 홈페이지에 가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검사장을 선택하고 인터넷 예약을 하실 수 있어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센터 바로가기 중앙상단에 보면, "자동차 검사 예약" 이 있어요. 클릭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