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 공급 장치를 이용해서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게 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노즐 막힘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헤드 청소를 하게 되는데, 헤드 청소를 3회 이상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헤드 청소 2번 했는데도 노즐이 안 뚫리면 아예 굳어 버린 것입니다. 저도 이걸로 고생을 많이 했죠..ㅠㅠ 세정제를 구입했어요. 잉크를 한방에 녹여준다는 그 세정제...1L에 만원이나 합니다..ㅡㅡ; 젠장..너무 비싸잖아~!! 노즐 검사를 했을 때, 보시는 것처럼 노즐이 막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EPSON R230 잉크 카트리지를 분해하면서 설명 드릴 게요~ 체크된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나 뾰족한 송곳으로 누르시면 판넬 제거가 가능합니다. 제거된 판넬입니다. ..
얼마전에 하이패스 QUBI에 대한 개봉기와 상품 외관에 대해서 리뷰를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사용후 올리는 리뷰입니다. ☞ 개봉기와 상품외관 리뷰 2009/08/08 - [Define Review/IT 제품 & 기타] - [ E-WAY QUBI ] 하이패스 QUBI의 이용 후기 - 사용기 - E-WAY QUBI 를 사용해보고! # E-WAY QUBI를 사용하고 느낀 가장 최고의 장점은 바로 뛰어난 인식률 입니다! E-WAY QUBI는 정말 뛰어난 인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 하이패스는,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지나가더라도 인식이 늦어 차단기가 너무 늦게 올라가는 위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E-WAY QUBI는 RF방식이라서 인식률이 달랐습니다. RF방식이 IR방식보다 통신영역이 넓어서 훨씬..
☞ 추가 사용기 2009/08/08 - [Define Review/IT 제품 & 기타] - [ E-WAY QUBI ] 하이패스 QUBI의 이용 후기 - 사용기 -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기분이 좋아야 할 휴가기간동안 고속도로를 나가면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지 않았던 기억은 바로, 고속도로를 진입할때와 빠져 나올 때 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기다려야하고 동전을 챙겨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패스 이용자는 멈추지 않고 TG를 통과합니다. 남들은 고속도로 통행티켓을 받으려고 기다릴때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기분은...경주용 머신을 타고 달리는 기분?? 이렇게 표현해야할까요?? ㅎㅎ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절약된 시간만큼 공회전 연료비도 절..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한 줄입니다. 그리고 가장 공감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29살에 자전거를 타고 처음 떠난 여행이 유럽이었던 글쓴이...그의 자전거 여행은 현실에 만족해하며 더이상 도전을 꿈꾸지 않는 사람에게 일침을 줄 만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은 글쓴이의 자전거 여행 일기입니다. 영화같은 이야기나 소설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자전거를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저 자전거 여행이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패달을 밝으면서 지금 도전하는 일들에 대해서 더 깊게 고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자전거 구입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나에게는 내 이야기가 있고, 자전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내 이야기를 풀어낼 생..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그리고 웃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고스트 타운은 분명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그런데 보는동안 너무 공감한 나머지 눈물을 찔끔찔끔...흘렸다! 고스트 타운 감독 데이빗 코엡 (2008 / 미국) 출연 릭키 제바이스, 테아 레오니, 그렉 키니어, 빌 켐벨 상세보기 짧고 굵은 영화 줄거리 : 수술 받고 죽은 원혼들이 보이기 시작한 치과의사...한 원혼의 요청으로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그리고 OST...너무 좋았다. 특히 OST는 모두 다운 받을 정도로^^ 정식 OST 발매가 한국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벅스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John Mayer의 The Heart Of Life, Mason Jen..
트랜스포머...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특히, 마티즈 신형...ㅋ 너 완전 사랑스럽다... 요즘 스마트카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가격만 비싸지 않으면 출퇴근용으로 딱인데...아~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흘러갔네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상세보기 용산CGV IMAX에서 디지털로 보았습니다. 역시 돼지털이 좋긴 좋은가 보네요. 오토봇들이 변신할때 매끈하고도 자연스럽게 변신하였습니다. 다 아시는 영화이니...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지금 당장 영화관으로 고고씽~ 평점은 너무 재미있어서 후덜덜덜입니다.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분노를 참는게 힘들뿐입니다.
불광CGV...사람이 많지 않네요^^ 일요일 심야라 사람이 많지 않은걸까요? 여튼...터미네이터...조금 아쉬웠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갖게 된 기대감이 너무 컸나봐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평점(10점) : 6점...CG는 보기 좋았으나, 줄거니 엔딩이 무척이나 아쉬움 초간단 줄거리 : T800연구실은 존코너가 덮친다 > 존코너가 기지로 돌아간다 > T800으로 마커스가 태어난다 > 마커스는 자신을 인간으로 알고 있다 > 존코너와 마커스가 만난다 > 마커스가 스카이넷으로 간다 > 마커스가 존코너를 돕는다 > 존코너가 다쳐서 죽을 위기이다 > 마커스가 자신의 심장을 준다 (마커..